사람 잡는 통치행위 이대로 살수 없다.
우주는 잠자지 않고 일한다.
다만 사람이 그 일을 느끼지 못해서 모를 뿐이다.
사람들이 모르니 야릇하여, 그대로 보지 않고, 불리거나 느낌을 가늠하지 못해, 없다하니 눈감고 날아가는 나비를 잡는 모양과 같다.
이런 일은 어리석게 느끼거나 지나치게 놀라 오히려 웃음을 잦게 하며, 오른쪽에 나타난 것을 왼쪽에서 살피거나 거짓 보고, 듣고 만지며, 혀를 날름거리니 다섯 느낌에 하나도 바로 됨이 아닌 것을 수천 년이나 저들에 더러운 맘 고픈 것을 채우려고, 더 깊이 거짓 하더라.
우리는 이 땅에 수만 년 살면서 몸으로 느낀 것에, 그 값을 크게 보아 5000년 전에 나라를 세우니 그 가운데 마음을 받들어 이치로 하였다.
이러한 일을 밝게 구성해서, 우리 국민이 우리 조상에 숭고한 뜻을 더 쉽고 가까이 가도록 영상 매체를 발전 시켜야 할 것이다.
짧게 말해서 생명에 이로움을 펼쳐, 땅위에 그 뜻이 골고루 가득하게 하라 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땅위에 우리가 살며, 우리 조상이 얻은 지혜가 하늘과 같은데 어리석은 자 이를 알지 못하니 양 것들에 더러운 심보로 땅을 정복하려는 더러운 심보에 무쳐 있음을 아랑곳하지 않고, 우수한 우리 조상과 우리들 모두를 욕되게 하드라.
그러니 국민이 스스로 양 귀신에 앞서서 조상들의 생각을 미처 알지 못할 뿐 아니라, 욕되게 함이 넘쳐흐르고 양 귀신을 쓰고 저 조상에 치욕을 거침없이 저지러 며, 그들이 저 잘못을 알고자 해도 모르며, 알 수 있는 마음에 진액까지 말라 사람 됨 조차 싫어 하드라.
이러하니 양 귀신 들린 것들에 힘을 무서워하여, 통치자마저 머리를 조아리고 벌벌 기며, 그들에 욕심을 채우려고 환율을 높이고 수출로 벌어들인 돈은 수출하지 않는 국민이 알지 못하고 따라서 비싸게 판돈은 몇몇 부자에 주머니를 채우고 환율이 높아 재료를 비싸게 사오니 싸게 사온 재고 가 끝나고 자연히 비싼 재료로 상품을 만들어 판다.
이를 알지 못하는 국민은 영문도 모른 채 생필품을 비싸게 사니 이 또한 많이 팔면 많은 이익이 부자 주머니를 채우고, 결국 양 극화는 심하고 심하지만 어느 정치인 누구도 양극화에 심각함을 말하는 자가 없더라.
이는 수백억 부자, 정치인이 긁어서 부스럼을 만들지 않으려 함이더라.
다만 알지 못하는 국민만 불상하고 밟아서 꿈틀 그러면 밟아 비비는 잔혹한 짓을 일삼더라.
돈 있는 국민이나 돈 없는 국민이나 우주가 하는 일을 모르고 그 의도를 알지 못하니 하늘에 뜻을 거슬러 욕되게 하면서도 저가 하늘을 섬긴다 하여, 알지 못하는 국민을 현혹하더라.
이러하니 통치하는 자 더러운 짓을 비켜가지 못하고 돈에 눈이 먼 자들 하는 짓에 경계가 없더라.
이러니 개혁을 기다리다 이루어짐이 보이지 않아 민중이 길로 쏟아져 나오기도 하고 정권을 바꾸어 새 세상을 기다리지만 바라는 국민에 뜻을 무참하게 밟고 다시 국민은 돈 있는 자에 값싸게 팔리기만 하니, 이는 국민을 무시하여 생기는 정치판에 일이다.
국민이 옳아야 하며, 가는 길이 확실해야 더러운 자 들에게 농락당하지 않을 것이다.
하늘은 하늘에 뜻을 펴려 하나. “양” 귀신 들린 것들은, 하늘에는 평화와 부와 행복이 가득하다하여, 우리가 사는 곳에 펼치려는 하늘에 뜻을 무참하게 무시하여, 저들주머니에 돈 들어오는 것만 챙기고 더 이상 말하지 못하더라.
이런 자들은 주저 넘게도 참 이치는 더 찾아 덴다.
이치는 이치일 뿐이기에 참과 거짓이 없다. 다만 이치일 뿐이다.
이치를 거짓하려면 인간에 입을 통해야 하기에, 거짓 이치는 모두 더러운 인간에 입으로 나온다.
하늘은 입으로 이치를 말하지 않으나 인간은 사람을 속여 하늘이 입으로 이치를 말한다. 하여 그 말을 저들이 따라 말한다, 하나 하늘은 무로서 그 능을 다 하며, 사람은 알려고 하지도 못하며, 알면 저들에 더러운 마음을 세상에 까바리니 저들은 이를 말하지 못한다, 할 것이다.
다만 무로서 그 능을 함에서 인간은, 우감, 착각 감, 경감, 거짓 감으로 잠꼬대하는 것 같다 할 것이다.
참 느낌은 저를 무와 같이 하여, 하늘에 무를 보아 그 느낌을 참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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