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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민망합니다.
웬 여자가
앗, 앗, 앗, 하고 힘 주는 소리 나오고
맨 끝에 드링크 한 병 마시고 김 빼는 소리인지
"아..."하고 간드러지게 내는 포르노 배우 뺨치는 요상한 소리..
정말 혼자 듣기도 소름끼치는데,
가게에 손님이라도 와 동시에 듣게 되는 때는 완전히 오금 저려요.
얼마나 많은 김길태가 더 나와야 대낮 라디오 뉴스시간에 그딴 썩은 소리가 안 나옵니까?
취약한 남자 어린이들이 전부 성폭행범으로 자라나야 그만두시겠습니까...통탄합니다.
그 광고 빼 주세요.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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