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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빵꾸똥꾸 웃긴뉴스는 마치 2PM 준수군의 뽀삐방송사고와 흡사해서^-^ |
작성자 : st*** |
날짜 : 2009-12-24 12:27
| 조회 : 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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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웃음진행으로 인하여
회원가입을 하여 처음 글을 씁니다.
뉴스내용의 본질은 어린 해리의 막무가내 언행을 꼬집는 것인데,
그래서 앵커의 태도도 흔들리지 말아야 하는데ㅡ
평소 뉴스용어에 사용되지 않았던 그 '빵꾸똥꾸'라는 말을 근엄한 표정으로 읽어야 하는
앵커분이 얼마나 힘드실까 상상이 갑니다.
'빵꾸똥꾸' 어감에 웃음을 터뜨리는 건 자연스런 일 아닌가요ㅡ?
얼마전에 M 본부 음악프로그램 생방송 진행중에
2PM 그룹이 무대 아래에서 대기하던 중,
무대위의 다른 그룹 노래를 따라 부르다가
목소리가 그대로 전파를 탄 일이 발생했지요.
따지자면 대기중인 가수의 마이크를 미리 켜 놓은 음향담당자의 실수이지만,
수많은 네티즌이 "귀여운 실수다" 라며 재미있는 반응을 나타냈지요.
네ㅡ 그렇습니다.
뉴스내용이 귀여운 건데 앵커님의 웃음도 귀엽습니다.
덕분에 2PM준수군 경우처럼 실컷 웃었습니다.
앞으로도 뉴스진행 재미있게 - 화기애애하게 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