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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보따리를 선물받았네요... ㅎㅎㅎ
그 보답으로 이렇게 가입하고, YTN 홈피도 처음 들어 와봅니다. ^^
뭐 공영매체에 있어서는 안될 프로답지못하단 말도 있고
당시 엥커분들은 곤혹을 치뤘었겠지만(한번터진 웃음, 호랑이도 못막죠? ㅋㅋ)
뉴스, 신문, TV의 내용들이, 나와 거리가 먼 생각과, 현실로만 느껴지는 요즘
뭐랄까 사람사는 냄세랄까요? 똑 같은 사람이구나(당연하 말이지만)라는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만에... 한참 웃었습니다.
YTN 높으신 분들 그럴일 없겠지만..
이런 일로 징계같은걸 운운 하신다면,, 정말 빵꾸똥구인거 아시죠? ㅎㅎ
내년엔 희망차고 좋은 뉴스 기대할게요 YTN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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