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취차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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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8:30부터 주동원의생생경제까지 매일듣는 청취자!!
작성자 : to*** 날짜 : 2009-12-16 01:28  | 조회 : 4984 
자영업(세탁업)을 하다보니 일요일만 빼고 매일 듣는 청취자 입니다. 첨으로 글을 남기는데요?
개편을 하고 뭐랄까 뉴스FM이란 타이틀에 맞게 전보다 뉴스에 많이 다가선 느낌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주동원 앵커는 아침시간에서 오후 생생경제로 옮기시면서 특유의 폭넓은 지적이 종합에서
경제쪽으로 하시니 색다른 느낌과 뻥뚫린 느낌이고 또 웰빙플러스 나름대로 좋았는데 이슈쪽으로 분석을 해주시니까 정치쪽에 암것도 모르는 저로써는 발단과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까지 점쳐 주시니 저 또한 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 좋네요... 개편을 하면서 tv로 중계되는 것을 인터넷과 라디오로 동시에 보내주시는데...
중간에 끊기고 라디오 센터로 넘기는게 좀 거북하긴해요. 방송시간대를 맞추는것이라고 생각 하지만 관심있는 토론이 그냥 끊겨버리니까 허무하더라고요. 조금 개선이 필요한듯 합니다.그리고 언제 부턴가 날씨와교통에서 교통을 남자분이 하시는데 너무 딱딱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남녀 평등의원칙에서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날씨와 교통은 지금도 복합적으로 하시는데 그냥 예전처럼 하시는게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전의 여성분은 교통상황에 맞게 억양과 느낌을 전달하는 반면 남성분은 첨이라 그런가요? 초보의 느낌이 팍팍!! 마지막으로 뉴스앤뮤직이 타임을 옮기긴했는데 음악에 있어서 저도 30대 중반인지라 옛음악이 낳설진 않지만 제 밑에 나이대는 거북할거란 생각을 하게합니다. 7080, 팝, 락,영화음악 좋지만 젊은 청취자를 배려해서 최신인기음악 또한 괜찮을것 같아요. 점심시간정도로.....ytn을 청취한지 벌써 4년째가 되어갑니다.(제가 장사시작한 시기이죠) 덕분에 우리나라 돌아가는 전반적인 상황을알고 유익한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그리고 정치엔 관심이 전혀 없는 저지만 여당 야당 생각해 보게하고 우리나라 발전하려면 난 이렇게 생각한다는 혼자만의 토론도 해 봅니다. 일개 한 시민에게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이 ytn의 힘입니다. 그리고 오동건아나운서의 힘찬모습이 저의 생활같습니다. 그럼 수고하시고 번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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