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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거주하는 YTN 라디오 애청자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선 YTN 라디오를 양호하게 들을 수 있으나 수도권 동부 등으로 타지 이동을 할 때 난청 및 춘천MBC 등 타 방송과의 혼신이 있고 비수도권에서는 청취가 불가능하여 이와 관련해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본 게시판에서의 관련 답변 및 YTN 사보를 보기론 YTN 라디오는 동일 주파수의 춘천MBC 및 KBS대전 1라디오(94.7MHz)와의 혼신 방지를 위해 송신 안테나가 김포 방향으로 놓여 있어 수도권 내에서도 난청이 발생하고 있고 이를 해소하고자 중계소(방송보조국) 개설 신청을 하고 있으나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들은 바 있습니다.
별도 주파수를 통한 중계소 개설이 불가능하다면 YTN 측에서 춘천MBC, KBS대전 측과 협의하여 주파수 이전을 요청하고 주파수 이전이 가능할 경우 송신 안테나를 증설해 청계산 송신소의 가청권을 확장하는 방안도 바람직해보이는데 중계소 개설과 더불어 해당 방안도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방송망 전국화와 관련해서도 추진 검토 중일 경우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YTN 라디오는 현재 유튜브 구독자 7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둘 정도로 많은 청취자를 보유하고 있고 재난방송 역할을 하는 보도전문채널인 만큼 난청 해소 및 방송망 전국화를 하면 채널의 위상을 높이고 더욱 많은 청취자를 확보하는데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지역에서 청취자와 만나는 YTN 라디오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자료
- YTN 사보 : https://imageinside.ytn.co.kr/sabo/2019/46_img_1.jpg
- 관련 문의 답변 : https://radio.ytn.co.kr/community/audience.php?f=2&id=4186&page=9&s_mcd=&s_h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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