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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파이팅, 배송희입니다
작성자 : ne*** 날짜 : 2024-11-13 09:41  | 조회 : 39 
오늘 아침 우연하게 산책을 하면서 08시 10분경부터 09시까지 '뉴스 파이팅, 배송희입니다'를 듣게 되었다. 처음 접하는 프로그램이라 처음부터 진행 방식에 역겨움을 느꼈다. 페널을 불러 대화를 할 때는 너무도 편파적으로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시종일관 진행을 했으며, 또한 국힘과 민주 페널들과 토론을 할 때에는 민주쪽 페널이 윤석열대통령이나 국힘당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이야기나 싫은 말을 하면 베송희씨는 얼른 다른 주제를 꺼내 진행되던 주제의 본질을 희석시킨 후 조소로 얼버무리는 ...정말 진행자로서의 근본이 되지 않고 자질이 없는 아마추어적인 솜씨를 발휘하였다. 이렇게 진행하면 대통령실의 어느 자리 하나라도 바라고 하는 진행이 아닐까 하는 의혹을 갖게 만드는 아주아주 일방적인 편파 진행의 달인자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산책 후 돌아와 프로그램을 검색해보니 배송희씨는 전문적인 기자나 어나운서가 아닌 입(변론)으로 먹고 사는 변호사임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진행하는 잔머리와 잔재주가 저 모양 이었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 이런 진행자를 고용한 YTN라디오에 대해서는 실망감이 컸지만 전문인이 아닌 아마추어 배송희씨에 대한 오해는 풀 수 있어서 천만 다행이라 생각했다. 바라건데 앞으로는 편파적인 일방 통행식을 벗어나 합리적이고 중심을 잡아 진행하는 진행자의 섭외는 물론 그러한 방송을 지향하는 YTN라디오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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