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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을 쓰려고 가입 하였습니다,
> 날씨 예보를 해 주시는중에 수도권 냘씨 000 입니다 라는 멘트에 전국 그리도 제주도, 을릉도,독도등의 도서및
> 전국의 날씨를 말씀 하여 주시면서 수도권 날씨라는것이 듣기에 이상하더군요,
> 내가 잘못 생각 하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수도권 보다는 그냥 YTN 날씨 라고 표현을 하면 어떨까요?
>
저도 듣기에 이상한거같아요.청취가능지역이 수도권이긴하지만 그외지역에는 홈피서 실시간 생방송으로 듣는 사람도 있는데 수도권날씨라면서 전국의 날씨다말씀해주니까 수도권날씨인지 전국의날씨인지 알수가 없더라구요.지난3월 라디오를 들었는데 그때는 C모방송사에서 음악프로 나오는 거였고 4월부터는 YTN으로 옮겨서 지금까지 듣고 있습니다.그것도 다들 주무시는 새벽시간에말이죠.오수현캐스터님이 서울지역 해뜨는시각도 말씀해주셨는데 지난달 17일부로 근무시간이 오후에서 오전으로 바꼈더라구요.아쉽긴했지만 조현선,옥자영씨등 저보다 1살연상이신 82년생 누나들 말씀하시는것도 다 좋습니다.YTN기상팀에 전화해서 누나들한테 의견을 말씀드렸더니 다 받아주시더라구요.7.28 야구서 SK팬이어고 망원동성산대교북단쪽살아서 목동서 히어로즈랑경기보러갈때 DMB로 오후5시전 옥자영누나가진행하는날씨보고 전화를 했는데 아까 그분께서 받으시더라구요.그래서 몇달전 라디오듣다가 날씨 끝멘트에 날씨정보였습니다.라는 말씀이 좀 답답하니까 자기소개로 수정해달라고 요청했더니 며칠후 수도권날씨정보 옥자영이었습니다.로 수정하셨더라구요.8.17 기상캐스터의 근무시간 변경에 따라 오후와 밤시간에 옥자영누나가 날씨를 담당하게 되셨고 9월 1일 목동서 히어로즈랑 야구경기보러갔다가 집에 올때 밤10시50분쯤 도착하기전 DMB로 YTN을 맞춰놨더니 낼지역별해뜨는시각까지도 하시더라구요.지난3일날 잠실서 두산이랑 야구보러갔다가 9회초 6:5에서 5점뽑으면서 승리가 결정됐지만 그때가 밤10시40분이어서 종합운동장앞에서 730번타고 성산회관에서 내린다음 다른버스로 갈아탈때도 라디오가 YTN으로 고정되어 있더라구요.저희집과 가까운 마포구청역에 정차하기전까지 집밖에 나가서도 옥자영누나목소리로 날씨를 알게돼서 이젠 부담없이 밖에 나갈수있어 좋습니다.그리고 아침시간 기상예보 캐스터인 조현선누나가 받자마자 해뜨는시각 전해달라고 요청했더니 해뜨는시각이랑 지는시각 다 전해주셔서 이두분의 누나가 전하는 날씨예보가 더 많이 좋은거 같습니다.이두분 감기나 신종플루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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