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는 근거없는 비방이나 광고성/도배성 게시물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 할 수 있습니다.
이승우변호사의 사건파일 2023-04-25일자 보험금카르텔에 대한 청취소감입니다.,
작성자 : om***
날짜 : 2023-04-28 20:59
| 조회 : 637
이번 이승우변호사의 사건파일 2023-04-25일자 "보험금 카르텔 뿌리뽑아야'라고
제목지어진 방송에 대한 청취자의견입니다.
방송에 출연한 변호사 1명의 개인적 경험을
마치 전체 손해사정사가 비리와 불법을 저지르는 것처럼 침소봉대하여 방송하여
YTN에서 얻는 것이 무엇입니까.
또한, 이 방송의 취지는 생활속의 법률을 청취자에게 소개하는 방송이라고 제시하여 놓고는
우리나라에 손해사정업을 영위하는 모든 손해사정사가 불법이나 저지르고
보험회사와 담합하여 수수료를 이중으로 받는 다는 등의 방송을
한번의 사실검토 팩트체크도 없이 내 보내는 방송국은 준법감시를 하고 있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출연하는 개인의 경험이라고 하기는 하였으나,
방송내용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는 텍스트는 마치 손해사정사와 보험회사가 짜고
보험금을 가지고 보험가입자에게 사기행위를 하는 것 처럼 호도하고 있습니다.,
방송은, 전파는 공공의 것이고,
방송하는 자의 것이 아니라, 방송을 청취하는 국민에 의해 존재하는 것아닌가요?
공공의 전파를 사용하여 방송하면서 엄연히 국가에서 자격증을 발급하여 합법적인 손해사정을 하고 있는
손해사정업자들을 일부 일탈하는 자격사 및 불법브로커에 비유하고 명예를 실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방송이 가지는 공공성, 공익성에 비추어 이런 방송이 적절한지는 방송심의위원회에 질의 할 예정입니다.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엄연히 존재하는 국가공인자격증을 가지고 업을 하고 있는
손해사정업을 영위하는 모든 전문인을
범죄자로 호도하는지 설명하여야 할 것이고.,
정정보도를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손해사정사가 그렇게 불법을 저지르는 집단으로 보인다면,
손해사정사를 방송에 출연하게 하여,
반대의 사례를 소개할 수 있게하고,
이번방송의 오류를 정정하게 할 수 있게하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