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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마음으로적습니다
작성자 : ik*** 날짜 : 2023-01-06 09:07  | 조회 : 741 
제가 겪은 일을   힘들지만  적어보려 합니다
이글을 보신 분들은 요즘 이런일이 어떻게
있을수 있는지  생각할수 있지만  사실입니다
우리가 티비에서  믿을수없는 사건들이 나올때
매우놀라며 사실이 아니길 바래보지만 저또한
제가 겪은 일들이  너무 고통스럽고  믿기
힘들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저는  그저  평범한  워킴망으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아이들 키우며 하나라도 더
가르키고 싶어서 일을 놓을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교육공무직 조리실무사 라는  직업을
알게되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입사준비를
차곡차곡 해 나갔습니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서  집근처에 발령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큰  어려움이  닥칠줄 모르고
그렇게 좋아한걸 생각하니  제가 한없이  바보
같아 보였습니다
발령받은  학교에  입사해 보니  실무사들이
원하던 내정자가  있었는데  그를 위해 
위장전입까지 마치고 준비를 했는데 
그런데도 제가오니  저에게 대놓고  원망을
시작했고  너대문에 00이가 못왔다  교육청에서 발령을내도 오지말지   왜온거냐며 욱박지르고   00이는  멀해도 이뻣는데  넌 하는짓마다  밉다며  고함을 질렀습니다
일하던 도중에도   공격을하고  자존심 굽히고  싹싹빌듯 열심히 하겠다고  표현 했는데도 불구하고   괴롭힘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제가  인사를 해도  투명인간 취급을 당하고
일을 반대로 알려주고    하루에도  수없이  이사람 저 사람에게  혼이 났습니다   그곳에서  벌어지는 모든 잘못을   저에게 돌리고  휴식시간에도  본인들만 쉬고
저는 조리실에서 온몸이 젖은 상태로 우두커니  서 있었습니다
그들을  저를 부를때  야  너  말이야  너 !
  이런 호칭들이  일상적 이었고
아침부터 저를 창고로 대려가 삿대질을하며  가슴을쿡쿡 찌르고  폭언을하고  스탠통을 들고나와  제앞에서 보란듯이 던지며  수시로  위협적인
행동을  했습니다    화상을 입을수있는  위험한 세제는  미리  설명을 해줘야 하는데 전혀 말이
없었고 오븐기를 닦다가 눈에  약품이 들어가
안구에 화상을 입은적도 있었고   입사후
적응 기간에도    조리사가  모두를 모이게하고
제가 퍼팩트하지  못하다며  다들 저를
공격하라고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지시를하고  일을 공정대로 해도 혼이나고
버거울 정도로    많은 양에 일을   저에게
혼자서 하게했습니다 
영양사가 조리실에 전혀  나오지않고  관리감독도  하지않고 소홀히 하다보니   조리실
위생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조리실무사들은 정해진 위생을 지키지 않고도  당당했고 
저에게  불법적인 행동을  명령과 지시까지
했습니다

일을 하는 중간중간 마다  욕을하고 싶으면 욕을하고 손목을 자르겠다  니까짓게라는 표현까지  했습니다  잘못했다  말해라   너는  우리에게  더  굽혔어야했다  표현하고....
제가 예전에 근무했던 학교까지  찾아내서  그쪽 조리실무사를  만나는 행동까지 보였습니다
그러며   이쪽 바닥이 좁은것만 알고 있으라고
겁을 주었습니다
매일이 지옥 같았고 매일 울면서 퇴근을하고  집에돌아  와서는  수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이 직업을 준비하려 노력하고  낙오자가 되고
싶지 않은 마음이커서 그들이 벗어놓은 
장화까지  정리해주며   노력을 했었지만
근무환경과  관계적인 부분은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그곳에 재학중인 학생중  저에 아이도 있었는데 입학해서  종종  학교음식이  맛이  이상하고   음식에서 퐁퐁냄새가  난다고 투덜대던걸  아이에게 유난떤다고 꾸짖었는데  입사를 하고보니   그 이유를 알수 있었습니다  음식을 만들면서도
본인들이 서로  대장이라며  서로 싸우고  남은걸
음식은  언제 감춘건지 저에게 들키고도  당당 했습니다  아이들 건강과  위생이  걱정되서  영양사께 어렵게 공익제보를 했습니다
며칠뒤 저를 다시  불러서  확인하였고
저는 또한번  사실만을 말했습니다  영양사는
이일을  덮겠다고  하더니   다음날 조리실에
다들 모이게  하더니  저를보며  ㅇㅇㅇ 실무사님  저에게 찾아와 공익신고한 부분을  여기서 다시 얘기해  보라고  저에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외부로  소문이 나는걸 걱정하며  저에게 입조심  하라고 했습니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것 같았습니다  실무사들은  다들 저른
죽일듯 노려보고  저는 눈물을  흘리며 떨리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어럽게  시작했습니다 
그로인해    또다른 괴롭힘이  시작되었습니다
서로  내가 먼가를  보여 준다는듯  더 악날하게
행동했습니다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자고   눈물이 하염없이 나와서  일상 생활이  어려웠습니다 
세상 살면서  이런 고통이 있을까  믿을수가  없을정도  였습니다  이게 꿈이었으면  내가 깊은꿈을꾸는거면 좋겠다 생각했지만   매일 매일이  꿈이아닌 현실이었습니다
학교에 책임자인 교장 선생님과  교육청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교장선생님은  본인에 명예와  
학교에 세무조사만 걱정하셨고  어떠한  조치와 어떠한 책임도 없었습니다
가장 높은 자리에서 가장 큰 책임을 져야할 공직자인  교장선생님은 나혼자 살겠다고  도와달라
애원하던 제손을 뿌리쳤습니다 그로인해   가해자들은 더욱  당당해고 거만해 졌습니다
평소 폭언이  심했던  실무사중 한명이
저에게 부억칼을 던졌습니다 하필   그때  눈이
마주쳤는데  그래도 저에  눈을보고도  공중으로 칼을던지고 저는  머리와 몸이 굳어버리고  날아온 칼은 맞지는 않았지만
제앞에  떨어졌습니다 그때 112에신고를 했어야하는데 너무놀라고  평소  주눅이 심하게 들어서  대처가 어려웠고  아이들 급식에 차질이있을까봐
놀란 마음을 수습하고 다시일을 시작했고  일을마치고 영양사에게는 보고를 했지만  영양사는
이번일도 조용히 덮었습니다
  가해자는   사과 한마디없이  오히려 당당한듯 
그래 내가 칼을던졌다  내가  던진칼은 니가 맞기라도 한거냐 조롱섞인 말투로  조롱하기
시작했습니다
조리실무사들에  집단  괴롭힘과 왕따   칼던짐에 충격으로  우울증이 찾아오고 저는  방법이 교육청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대수롭지 않은듯 넘겼고 분리조치도  어렵다고 했습니다 너무나 무섭고 방법이 없어서 교장선생님께   통보를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제 증거는 이상할 만큼
받아들이지 않고 그들에  거짓말을  믿으며  사건을 종료해 버렸습니다
너무 억울했습니다  펄쩍펄쩍 뛰면서   소리를 지르며 울어도 억울함이 풀리지않고  제모습을 지켜본 가족들에게 또다른  상처만 주었습니다

남에게 피해도 주지않고  아이들키우며 열심히 살았는데 정말 하늘이 원망 스러웠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나에게   이런일이....믿을수가  없었습니다
교육감님을  만나려  교육청에 재차  연락을 드렸으나    그것도 막아 버리고 소속  담당자는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들은   이미 말을 다 맞추었을텐데 어떻게 이길수 있겠냐는 답변과 함께   가해자들이 단체로 저를 직장내괴힘  가해자로  진정서를 제출해서  전  또한번 충격을 받았습니다 
숨을 쉬기도  힘들었습니다....
경찰에서  증거불충분이  나오자  소문이날까
쉬쉬하던 관할 교육청 담당자는 경찰에 
증거불충분 결과가  나오자  태도가 돌변하더니 사실 칼을 던진적도 없었다며..  하 !
발뺌을하는 모습이  가관 이었습니다
휴직 신청을하고  그들과 대립하다 
뇌경색으로 쓰러져  저는  모든걸 잃었습니다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렵고 저에  가족들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감기 한번
안걸리고 건강하던 저에게  뇌경색  이라니 
인정하고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아무것도 생각 하지말고 모든걸 잊어 버리라고 신신당부  하셨습니다 

61세까지 일할수 있다던 조건 하나만  바라본건데  그게 이런댓가를 치룰지는 몰랐습니다

이  직업을 하찮은 직업이라  생각했다면 저는
선택하지 않았을 겁니다
아직도  이 직업 속에서 많은분들이  저와비슷한고통을 받고있고 그러다 스스로 학교에서 목숨을 끊는 분들도  간간히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들은  또  얼마나 억울했을지  그리고 힘들고 외로웠을지    ,,,,

한사람을 무참히 집밟은 그들이  만든 음식은  
음식이 아니라  독이었고   학생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먹었습니다
그들은 조리실에서  개망나니  쓰레기들  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안전한 나라이고  나는 이곳에서  보호받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평벙한 서민이 이런일을 겪으며 전혀
도움과  보호받지  못했습니다
경찰들도  거짓말 잘하는  그녀들에 거짓말에 넘어가서 수사도 종결된걸 보니 그저 어이가 없고
화가났었죠  그녀들도 얼마나 웃겼을까요?
경찰도 별거 아니네  했을겁니다

우리나라는   범죄자에게도  기본적인 인권을 챙기는데 저는   인권도  박탈당하고   그로인한

상실감에  너무나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엄청난 잘못을 하고도  죄인지 모른고
기세 등등했습니다  교장선생님 영양사님은 책임자로서 책임을지지 않으려하고  가해자들은 교장선생님 그늘아래서   마음편히 비웃고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았습니다
단합도 정당한 것으로 시작 되어야 하는데 
가해자들모두  본인들에 거짓과 잘못을  감추기
위해서  말을 맞추고  거짓말을 일삼기 급급했습니다
그리고 행정기관은 가해자들에 말을  다수라는
이유로 믿어주고 교장선생님에   명예를
지켜주는 주는 모습에  울분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울고있는 저에게  넌  그들에게 잘못을한게
없으니 당당해되 된다고 다독였지만
아픔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저도  그 고통을  모두   잊고 싶습니다  남편과   아이들을 생각하며 힘을내야 하는데 숨을 쉬는것도    우울증과  뇌경색  환자로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너무나  버겁고  절망적입니다
숨을 쉬는것 조차 너무나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
저는 그저    대한민국에 한사람 이지만 
엄마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일하고  그리고
억울함을 풀고 싶어서  그들과 대립했습니다
제 자신이   바로 증거인데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목숨을 던지면  그들은  유일한 증거가
없어졌으니 그들은  얼마나 좋아할까? 세상에
잠시 이슈화 되다가  직장내괴롭힘은  조용히
잊혀질테고  저에 가족들은  저를 평생  그리워
하며  고통받을  생각하니  죽지도 못했습니다
진심어린 사과도없었고 저는  입사  일년만에
  우울증과 뇌경색  진단을 받고  퇴사를 했습니다
세상과  가해자들은  저에게  너는 소수이고  약자이고  너에 편은  아무것도 없다고 조롱하고 비웃었습니다
세상을향해   도와달라  외쳤지만 세상은 약자에게  잔인하기만 했습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모든  기억을  잊고   마음편히  살고싶습니다 교장과  영양사는
책임자로서  책임을 회피하고   알량한  양심에  이기적이고 불법적인  교육자로서  아이들에게  이름을 남기고 
범죄자들에 음식은 학생들이 절대 먹지 않았으면 합니다  
범죄자들은   아무 처벌없이  너무나 잘지내고
있습니다
교장선생님에 명예스런 퇴직을 위해서  모든걸
덮어버린 결론이 되었고 칼던짐 이후  이례적으로 조리실에cctv를 급하게 설치 했습니다
나중에 실무사중 한명이  cctv설치할때
휴계실에는 녹음기를 설치했다는 소리에  그때야 알게되었죠 휴계실에서는  저를 그림자 취급하고   지들만 히히덕 거리고 폭언을 조심했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와 교육청이  은폐하고  범죄를 저지르고도
명예를 논할수  있는지 .....
소름 끼치도록 무섭습니다
저와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생기지않고
그들은 꼭 죄값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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