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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피 유현재 교수의 방송민영화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반대의견
작성자 : co***
날짜 : 2022-11-28 14:57
| 조회 : 750
금일 이엔피 유현재 교수와 방송민영화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분은 방송민영화를 시종일관 윤석열 국힘 정부의 언론탄압프레임으로 확정하고 그 부당함을 지적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반대 의견은 거의 소개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그 반대의견을 드리겠습니다.
공영방송이 추구해야 할 공공성과 공정성 을 YTN ㅡMBC TBS가 지켜오지 않고 있다고 한다면 교수님은 그냥 부족한 부분만을 도려내면 된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보듯이 방심위로부터 객관성등 사유로 법정제재를 6회이상을 받고도 패널선정과 주제등 공정성은 물론이고. 이태원사고등 각종 사고전달에서 보듯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객관적 뉴스. 교통상황, 생활정보등의 전달 위주로의 내용 전환 요구는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세훈 시장은 자체적인 개선의 시간을 주었지만 교통방송 이강택 사장과 김어준 진행자는 이말을 비웃듯 편파방송을 지속하였습니다.
이런 이유는 경영권과 인사권 편성권을 쥔 정치적 성격이 뚜렷한 노조가 중심이 되어 경영하고 있기 떄문이며 여기서 그 같은 정치성향의 대표를 선출하고 시청자위원회를 구성하고 자기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경영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노조 경영행태는 YTN 또한 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재TBS. MBC. YTN 등 준공영방송사들이 사기업 방송사만도 못하게 불공정하니 공영성을 목적으로한 방송의 독립.민영화가 부각되고 합리화 되는 겁니다.
대기업과 같은 자본으로부터의 독립은 필요하고 특정정파 정치노조로부터의 독립이나 공기업 국가로부터의 독립은 과연 불필요한가요? 민주당 정권이 지난 정부같이 들어서면 공기업과 친민주당 민노총 노사경영 방송사들은 정권과 하나가 되고. 현재처럼 보수정권이 되면 노조가 중심이 된 경영으로 그들만의 리그로 편파성을 유지하고 싶은게 과연 공정을 가치로한 바람직한 공영 방송인가요?
만약 TBS ㅡMBC YTN 이 보수 윤정권 편파적인 방송을 지금 자행하고 있다면 유현재 교수께서는 현재의 민영화 독립이 자본에 방송을 파는 언론탄압 프레임이라고 똑같이 주장하실 수 있을지 이엔피가 이런 주장을 지속적으로 이슈화 하고 싶을지 궁급합니다.
요컨대. 지금처런 자생적으로 정치편파 노사가 장악한 방송사는 객관성 공정성의 확보와 견제가 불가능하며
차라리 민영화시킴으로써 사측과 노측과 시청자위원회의 상호견제 그리고 시민단체와 정부 방심위의 객관적 평가와 개입으로 훨씬 공익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