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취차의견
* 본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는 근거없는 비방이나 광고성/도배성 게시물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 할 수 있습니다.
[RE]22.04.15. 뉴스킹 방송관련 박지훈 변호사님께 드리는 글입니다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2-05-30 10:49  | 조회 : 342 
항상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사안을 제작진과 공유하겠습니다. 
 
애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참고하여 
더욱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현직 검찰수사관입니다
>22. 04. 15.일자 변호사님이 진행하시는 뉴스킹 방송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요
>민관기 경찰청직협 위원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시는 부분에서
>박지훈 변호사님께서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검찰 수사관들이 있잖아요, 검사 말고 그 분들이 수사하고 싶어 하시면 경찰에서 쓰면 안되나요"라고 언급하셨습니다.
>현직 검찰 수사관으로서 "쓰면"이라는 표현이 굉장히 굉장히 모욕적으로 느껴졌는데요
>사람이 물건도 아니고 쓴다는 표현은 방송에서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되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더군다나 변호사님께서는 법률가이시기 때문에 국가공무원들이 어떤 존재인지 더욱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했는데
>공식적인 방송에서 저런 워딩을 쓰셔서 개인적으로 상처를 받았고 실망했습니다
>평소 방송에서 유쾌하시고 격없이 편안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가가시는 모습을 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방송인이었는데 위 라디오 방송은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
>공식적인 사과를 요청드립니다.
답변 목록
  • 이시간 편성정보
  • 편성표보기
하나금융그룹

YTN

앱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