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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미디어 비평 열린라디오의 편향성
작성자 : co*** 날짜 : 2020-08-03 15:21  | 조회 : 1798 
올초부터 이 프로그램을 대충 모니터링 해보니 그 진영과 정권 입맛에 맞는 방향성 정파적 편향성을 보인다.

예로 지난 1월 방송한 공수처의 추천위의 구성상 정부코드 인사가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팩트 체크를 하고 자빠졌다. 야당 2개중 한당이 지금 정권과 같은 성향이라면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는 일이며 친정부 인사가 아니라 중립의 인사를 뽑더라도 그 인사가 정권 편향으로 돌아설 확률이 아주 높은게 권력의 속성이다.
그런데 도대체 추천위 야당 2인 구성 하나만 가지고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팩트체크를 하고 결론을 내리고 자빠지셨는가?
이프로그램의 거의 모든 팩트체크가 상대방의 무리한 주장이나 가짜뉴스비판 정권옹호에 집중되며 그 반대의 어용 언론기사에 대해서는 눈감고 있다.

7월들어 민언련 대표의 방송출연이 없는 이유가 문재인 정권의 지지율과 악재와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방송분의 거의 반이상을 민언련 대표가 출연하여 조국. 윤미향 보도비판. 채널에이 검언유착의혹공격등 정권 입맛에 맞는 방향성으로 반대편에 있는 보수 언론과 문정권에 비판적인 기사에 대해서 공격하는 일방적 미디어 비평을 내보냈다.
당신들도 알다시피 민언련은 과거 부터 현재까지 좌파 친정부 권언유착으로 비판 받는 단체로 최민희 전의원. 한상혁 현방통위장을 배출하고 지금도 문재인 정권을 지지하고 반대 수구 언론을 극렬히 비판하는 편향적 단체다.

다른 미디어를 어용 편향적 시각에서 비평하기에 앞서 당신들 언론사의 공정성 객관성 방향성이나 돌아보고 쓴소리를 듣고 답하는 것부터 시작하는게 언론 옴부즈맨의 기능아닌가?
누가 누굴 비판하는가?
언론의 제1기능은 좌우를 떠나서 살아있는 집권세력의 부정부패를 감시 견제하는 것임에도 중립은 커녕 정권 편향의 어용화는 극히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와이티앤은 현 정권평향 어용 프로그램들을 당장 폐지하기를 바란다.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방관하는 모든 책임은 대표 정찬형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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