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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YTN은 진영논리에 기울지 않고 공정한 방송을 진행한다는 믿음 때문이다.
방송 중간중간에 모 가수의 멘트도 자주 듣는다.
"자신이 YTN을 좋아하는 이유는 편향되지 않고 공정한 방송" 이라서 라고 한다.
과연 그럴까?
특히 많은 사람들이 청취하고 있는 출퇴근 시간대의 프로그램은 더더욱 편향되지 않고
공정한 방송을 진행해야 하는데, 요즘 갈수록 좌측으로 기울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비단 나 뿐일까?
출발새아침 노영희는 수준낮은 발언으로 하차했고, 뉴스정면승부 이동형이는 부적절한 발언으로 도마위에 올라 있다.
YTN 왜 이런가요?
공정한 진행자를 그렇게 찾기가 어려운가요?
진중권 전교수 같은 분은 왜 섭외가 안되나요?
이러다간 YTN 앞날이 걱정됩니다.
경영자, 프로그램 PD들 모두 책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통렬한 반성과 쇄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전 프로그램 총점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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