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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보인사들 왜 이럽니까?
부끄러운 줄 아세요..
드러내라구요?
아니 그분 지금 정신치료받고
여러 충격에 휩싸인 사람이예요!
당신 아내나 딸이 그랬다고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나가서 공개 미투안하면 부당하다
그게 뭐냐? 핀잔할 건가요?
진짜 탈진보 심정이 솟구칩니다
당신같은 인간들 때문에.
그리고 밑에 이동형언급하면 극우라고요?
웃기는 소리하지 마시고
스스로 부끄러운 줄 아십시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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