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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 씨는 공인으로서 자격을 상실했다.
작성자 : sonar81 날짜 : 2020-07-15 08:52  | 조회 : 877 
아침 뉴스를 보고 내 눈을 의심했다. 공신력 있는 ytn 라디오를 진행하는 분이 호국영웅 백선엽 장군님의 타계를 애도하지 않고 "우리 민족 북을 향해 총을 쏴서 이긴 분이 왜 현충원에 가냐"며 큰 소리로 외쳤다는 것에 저는 울분을 참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분이 과연 한국전쟁의 의미를 아는 분인가 당시 백선엽 장군님이 없었다면 아마 노영희 뿐만아니라 저 또한 북의 김부자에게 "우리 장군님"이라며 칭송하고 억압된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인데 이것을 모르는 것일까 무릇 나이가 먹을 수록 고개를 숙이고 언행에 있어 신중해야 된다는 것은 모르는 이가 없을 것인 데 어찌 이렇게 도를 넘는 경솔함에 더해 수치심을 느끼지 못하는 것인가
이번 일로 노영희씨의 인격과 품격이 여실히 들어났다 노영희는 공인으로서 자격이 충분하지 않다. 당사자가 나서지 않으면 사측에서 나서야 된다. 대한민국의 언론사라면 최소한 사측에서 사과 입장문 발표와 더불어 노영희에게 강력한 주의촉구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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