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 본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는 근거없는 비방이나 광고성/도배성 게시물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 할 수 있습니다.
노영희변호사님 그간 아침마다 라디오방송 잘 듣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큰 실수를 하신것 같습니다.
지금 노변호사님이 그렇게 자유롭고 당당하게 그리고 하고 싶은대로 살 수 있었던 것이 누구의 덕분인것인지 다시 한번 자숙하는 의미에서 하차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지금 최대한 절재하면서 글을 쓰고 있지만 속에서는 저속한 욕이 맵돕니다.
당신의 부모님 아니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 순국 선열들은 그 전쟁에서 얼마나 두려움과 불안속에 싸우셨는지 그리고 전쟁 속에서 잃어 갔던 가족들 그들의 아픔이 얼마나 큰지 어찌 그 짧은 혀로 그들을 이렇게 망가트려야 겠습니까. 변호사면 다입니까? 유명인이면 다입니까? 변호사 지성인으로써 갖춰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 모르는 당신이 하는 말.. 이제 다 거짓으로 들리며 위선이라 들립니다.
그래서 라디오에서 하차하시기 바랍니다. 공영라디오는 신뢰입니다. 이미 당신에 대한 신뢰는 없습니다. 실수는 있을 수 있습니다. 허나 당신은 당신의 실수를 인정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차를 논합니다.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당신의 모습에서 이 정부의 실루엣이 보입니다.
절대 잘못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 위선자들의 모습이요..
제가 하차하라 해서 하차하실 위인은 아닌 줄 알면서 너무 화가 나고 열이 나서 글을 올립니다. 최소한 진정어린 백장군님 뿐만 아니라 우리 자유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 선열들에게 진정어린 사과 꼭 하셨으면 합니다. 그게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다음글
![[LIVE]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img/main/ytn_live_thumb.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