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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노영희 변호사를 똑똑하고 논리 정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저에게 큰 충격이라서 글을 쓰지 않을 수 없네요.
북한 공산당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구한 용사를 민족에게 총을 쏜 사람이라고 하다니요
그렇게 북한이 좋으시면 북한의 같은 민족에게 가서 같은 민족끼라 살기 바랍니다.
사상이 어떻든, 어떤 범죄자건 같은 민족이면 총을 겨누면 안되는 것인가요? 언제부터 같은 민족이 절대 진리 였던가요?
현충원에 잠들어 계신 호국보훈영령께서 들으시면 통탄할 말입니다.
방송을 진행할 자격이 없는 노영희는 방송에서 하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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