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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노영희변호사 같은 사람이 방송하는걸 전국민들에게 들어라는겁니까
작성자 : bl***
날짜 : 2020-07-14 18:14
| 조회 : 1260
6.25전쟁은 남,북한이 서로 죽이고 피흘리며 싸운 전쟁입니다. ㅅ우리의 수많은 군인과 민간인이 피흘리며 죽은 전쟁입니다. 북한이 우리를 공산화 적화통일 하기 위해 무자비하게 불시에 침범한 전쟁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낙동강 전선에서 무참하게 뚫렸으면 남한 전체가 공산화 됐을거구요.
그런데 그 낙동강 전선에서 싸운 백선엽 장군이 북한군을 향해 총을 쏘았다고 서울 현충원에도 묻히면 안되고, 대전 현충원에도 묻히면 안된다는 사상을 가진 노영희변호사 같은 사람이 하는 방송을 전국민이 듣기에는 너무 거북하군요. 노영희변호사의 말은 6.25전쟁 우리 남한은 싸우지 않고 고스란히 나라와 땅을 내주고 그때 공산화 됐어야 한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저는 사업장에서 하루 종일 YTN을 듣는 애청자 입니다. 간청컨데 이런 사람이 전국민 대상으로 방송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하차 요청합니다. 솔찍히 목소리도 듣기가 거북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