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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pd님 생생경제 매일 듣고 있습니다
pd님도 외부로 노출되지않으은 현장이나 상황에는 관심을 조금 덜쏟는거 아닐까요?
전월세 보증금 보호에 데한 관심을 빠뜨리신 거죠?
우리 서민들에게 전월세 보증금은 목슴과 같습니다
평생을 못쓰고. 못먹고 모은 희망의 종잣돈 입니다
그 종자돈을 빼았겼을 때의 심정을 헤아려 보신적 있으신가요?
목슴을 빼았긴거나 다르지 않을 겁니다
확정일자를 받으면 된다구요?
아니라고 합니다 크개 도움되지 않는다드군요
확정일자의 효력이 전세등기의 효력만은 해야 합니다
요즘처럼 수억원을 보증금으로 지불해 두고 편히 잠잘수 있을까요?
건물주가 망하지 않을까? 압류라도 들어오면 어쩌지?
불안에 시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발뻗고 자려면 무리를 해서라도 집을 사야겠지요
그런데 그건 불가능 하죠 막연한 분노만 긇어 오른답니다
지금은 집값이 워낙 올라 관심밖에 있지만 언잰가는 폭발 힐 수밖에 없는 지뢰받 같은거라 생각합니다
pd님만이라도 관심을 갖고 전월세 보증금 보호에 나서주시면 대단히고맙겠습니다
거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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