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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앱 리뉴얼 화면 캡처 이벤트~! (출발! 새아침)
작성자 : 출발새아침애청자 날짜 : 2020-05-07 00:00  | 조회 : 1430 
금주 진행되는 앱 리뉴얼 화면 캡처 이벤트 참여했습니다.

프로그램명은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5월 6일자 입니다. 끝자리는 5763 번 입니다.

커피쿠폰 이벤트 당첨되서 앵커님이 번호 불러주시자 마자 기뻤고 하루종일 신났네요. (일이 끝나고 지금 글 올립니다.)

예전 타 방송 코너 '라디오 재판정' 손수호, 백성문 변호사님과 환상의 호흡 보여주실때 너무 좋았습니다.

수랏간을 떠나 이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간판 뉴스라디오 채널에서 아침 시사방송을 진행하시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변호사님의 시각으로 들을 수 있고 법알못의 입장에서 인터뷰도 진행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사이다 변호사의 호칭 답게 시원시원한 진행과 목소리는 직설적이기 보단 명쾌하고 떄로는 호쾌합니다.

목요일 진행되는 코너인 변호사들의 조찬파티에서 조수진 변호사님이 떠나셔서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만약 김태현 변호사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노 변호사님과 환상의 캐미이긴 하지만 제 시각에서 봤을 때 EBS 오천만의 변호인에서 보여주시는 젠틀하신

모습과는 거리가 좀 먼것 같네요. 아무리 앵커님과 술자리를 많이 갖고 오랜친분이 있다고 해도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입니다. 만약 방송 컨셉이라면 채널A 방송에서도 이인철소장님과 함께 출연하시는 모습 종종 보았는데요,

귀에 꽃히는 목소리가 아니라 그냥 듣고있으면 짜증납니다. 힘을 주어야 할 곳에 힘을 주어야 하는데 전부 힘이 들어가있습

니다. 예전 솔로몬의 선택에 출연하셨던 변호사님처럼 방송 변호사로서 명맥을 이어가려면 변호사님들과의 친분보다

방송을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주시고 본인 모습 모니터좀 해주새요. 어쨌든 노영희의 출발!새아침 화이팅 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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