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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 박지훈 약쿠르트-이런 인간들 유투브 구독자수만 늘려주는 YTN
작성자 : mi*** 날짜 : 2020-04-25 14:31  | 조회 : 1665 
청취자를 위한, 청취자에 의한, 청취자의 방송이, 방송이념이라는 YTN !!!

성 인지감수성 불구자들, 방송의 사회적영향력에 대한 책임의식 불구자들인, 뉴스정면승부 이동형, 박지훈 그리고 성범죄로 뉴스에 나온 약쿠르트를 출발새아침에 출연시킨, 제작진들의 도덕적해이, 업무태만, 시청자 무시/기만행태에 대해, YTN경영진들의 책임있는 조치와 사과를 요구합니다.

뉴정 진행자 이동형, 출연자 박지훈의 성인팟방내용 충격이 생생한데, 이동형은 며칠 쉬더니 다시 나오고, 출발새아침 출연자였던 약쿠르트의 성범죄가 또 뉴스에 나왔습니다. 이동형도 뉴정 통해 알게 되었고, 약쿠르트도 출발새아침 통해 알게 된 YTN 시청자이자 청취자라, 이건 이동형, 박지훈, 약쿠르트의 문제가 아니라, YTN경영진과 제작진의 문제라는 생각으로 다시 한번 글을 씁니다.

YTN은 이동형, 박지훈, 약쿠르트를 출연시킴으로서, 이들 개인의 사회적 영향력을 강화시켰고, 비판 받아야할 이들의 일그러진 인식(여성비하/성폭력등)과 잘못된 행동을 오히려 희석/약화/방치시키고 있으며, 정작 YTN이 보호해야 할 시청자/청취자의 권익은 철저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동형은 뉴스가있는저녁에 4.15 총선평가방송도 하더군요. 이런사람이 뉴스전문방송사의 총선분석 방송을 하다니..... 제작진에겐, 국민이 행사한 투표의 가치가, ‘성인팟방이나 하는 사람’이 논할 만한’ 그저 그런 방송 소재일 뿐인가? 한두달 지나면 잊혀 지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을 하나? 개탄스럽습니다.... '맹자왈 공자할 사람은 듣지도 말고, 오백원짜리를 십만원으로 올려 돈이나 벌자던 이동형의 반 상식적 발언이, YTN 제작진들에겐 사회통념상 문제없다라는 의미인가요? 씁쓸합니다. 오늘은 약쿠르트의 성범죄 사건이 뉴스에 나오네요........

출연자 선정기준이 뭐고, 성인식관련 문제가 있는 사람이 YTN진행자, 출연자 중 계속 나오고 있는데, 문제가 된 사람을 계속 출연시키는 이유는 뭐고, YTN이 말하는 청취자, 시청자 권익은 도대체 무엇이며, 시청자의 불쾌감과 혼돈, 상식을 보호받고 싶다는 권리에 대해, 그 책임과 역할을 하고는 있는건지, 엄중하게 묻고 싶습니다.

이들의 개인 유투브 구독자수 늘려줘서, 이들의 잘못된 인식이 옳다고 양성화시키는게 YTN의 역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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