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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의 진실
작성자 : pp***
날짜 : 2020-02-27 10:57
| 조회 : 1801
1. 대구에서 출발 다낭에 도착한 비행기에 탑승했던 베트남인 1인이 고열증상이 있었음
2. 다낭은 그동안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음 따라서 탑승객 전원(베트남인, 한국인 등) 격리조치
3. 베트남 국가운영 종합병원은 면회시간을 제외하곤 원칙적으로 메인 문을 잠금
4. 그런데 격리된 한국인들이 담배피운다고 나가려하고 야식먹겠다고 나간다고 하고 강력항의
5. 다항보건당국이 한국인들의 항의를 받아들여 22명을 4성급 송한호텔로 옮김
(베트남인들은 한국인만 호텔로 옮겨주냐며 강하게 항의)
6. 한국인 22명중 5명이 열기운이 있어 다시 병원으로 격리 조치됨
7. 다낭 공안부는 한국인들의 식사를 위해 한인식당에서 22인분을 사다주기도 함
요약 : 다낭은 코로나 청적지역이었는데 한국대구에서 대규모 확진자 발생에 긴장한 상태에서
대구발 비행기 탑승객중 발열자가 있었고 급히 탑승객 전원(80여명)을 격리조치함.
급히 이뤄진 조치로 보이며 한국인들의 항의로 호텔로 격리장소를 변경하고 한식을 사다주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