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취차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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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6월 23일 열린라디오YTN 프로그램모니터링 유감.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9-12-23 16:10  | 조회 : 464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의견 제작진에게 잘 전달해 프로그램 제작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방송으로 청취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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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진의 오~!뉴스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듣다가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그건 모니터링이 아니고 철저히 계산된 악의적인 특정프로그램 흔들기라고 봅니다.
>
>여자 평가원님께서는 칭찬을 담당하고
>다른사람은 비난을 담당하는 컨셉트라고 알고는있었지만
>인간적으로 특정프로그램에대한 원색적인비난은
>'저정도면 애초부터 객관적인 평가에대한 생각은 전혀없었고
>그저 흠집내고 깎아내리기에만 몰두하는거다' 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됩니다.
>
>최형진의 오~!뉴스를 떠올리면
>유튜브를통한 소통과 축구 두가지가 떠오른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 발언때부터 말투는 대놓고 냉소적이었습니다.
>'시사프로그램 진행자가 진행이나 신경쓰지 뭐하러 유튜브댓글들을 열심히보나?'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는 시사얘기만해야지 지가 축구좋아한다고 축구얘기하면 쓰나?'
>라는 의도가 확연히 보였는데
>평가원 본인의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진행자를 엿먹이는건 부당하다고 봅니다.
>
>더큰문제는 오~!뉴스에대한 본격적인 비난릴레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뉴스에서 노영희변호사 코너말고 나머지코너들은
>패널분들께서 정말 열심히 준비잘해오시고 최형진 아나운서도 특유의 성실함으로
>철저히 준비잘해오고 있는것으로 알고있고 확신하고있습니다.
>하지만 평가원은 (이젠 평가원이라는 이름조차 불러주기싫습니다)
>노영희변호사를 까는척하면서 담당PD님,작가님,그리고 멀쩡히 일잘하는 최형진아나운서까지
>오~!뉴스 전체를 싸잡아서 질낮은 프로그램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평가원의 즉각적이고 진심담긴 사과를 요구합니다.
>
>그리고 오~!뉴스 청취자들은 여성패널분들의 미모에
>침 질질흘리면서 헤벌레하는 호색한들이 아닙니다.
>오~!뉴스의 최고인기코너가 뉴스핌 이지현기자님의 이지뉴스입니다.
>이지현기자님은 첫방송부터 지금까지 매끄러운 리딩과 적절하고 정확한 워딩,
>그리고 최형진 아나운서와의 물흐르듯 경쾌한 호흡으로
>청취자들의 존경과 감사를 이끌어내고있는 소중한분입니다.
>그래서 오~!뉴스의 딸, 꽃보다 아름다운 이지현기자님. 국회여신, 붉은장미, 인간벚꽃 이라는
>영예로운 별명들이 뒤따르는것은 당연한 이치이죠.
>
>하지만 평가원은 진행자와 청취자들사이의 훈훈한 케미가 배알꼴렸나봅니다.
>이지현기자님의 미모를 극찬하고 극찬들을 소개하는 진행자를 싸잡아서 비난하는
>심각한 오류를 범했습니다.
>시사프로그램이니까 점잖게하자? 지금이 1980년대입니까?
>그리고 다른코너 여자패널분들에게 이지현기자님보다 못생겼다 뭐 그런식의 표현은
>우리애청자들이 한적도없었고
>오직 이지현기자님의 미모에대해서만 극찬하고있을뿐인데
>평가원 아닌 평같새(평가원 같지도않은 새*)는
>오직 본인이 배알꼴렸기때문에 이런 자연스런흐름에대해서 어이없는 비난을 가하며
>최형진의 오~!뉴스 전체를 난도질하고있습니다.
>
>최형진의 오~!뉴스를 악의적으로 깎아내리고
>애청자들을 모독한 평가원에게 즉각적이고 진심담긴 사과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제발! 단점을 못찾겠는데 억지로찾아서
>특정프로그램들을 깎아내리고 흔들어버리려는 추잡한짓은 그만두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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