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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방송으로 청취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신하고, 귀 기울게 되는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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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부까지 들었는데, 오늘 주제도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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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발언에 대한 내용들은 라디오를 들으면서 불편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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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나온 힘이되는 말들. 튼튼한 집을 위한 말들로 정화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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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고아성씨 나레이션 이었나요... 1부는 조금 편했던거 같은데, 2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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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딱딱했다고 해야하나, 긴장했다고 해야하나... 신선했지만,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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