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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새아침 마지막 날 |
작성자 : sw*** |
날짜 : 2019-07-19 08:30
| 조회 : 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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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입니다, 아부지.
이른 시간에 라디오 진행하신다고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저는 아버지입니다.
아부지 아들이라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럽구요,
저는 아버지처럼 정말 멋있고 정직한 어른이 될 겁니다.
항상 가족이 옆에 있다는 거 잊지 마시구요,
다시 태어나도 전 아부지 아들입니다.
사랑해요 아부지~
PS
아부지도 이제 뱃살 좀 빼셔야죠.
운동 좀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