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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열린라디오YTN 프로그램모니터링 유감.
작성자 : 무한매력빛형진
날짜 : 2019-06-24 18:06
| 조회 : 2361
최형진의 오~!뉴스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듣다가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그건 모니터링이 아니고 철저히 계산된 악의적인 특정프로그램 흔들기라고 봅니다.
여자 평가원님께서는 칭찬을 담당하고
다른사람은 비난을 담당하는 컨셉트라고 알고는있었지만
인간적으로 특정프로그램에대한 원색적인비난은
'저정도면 애초부터 객관적인 평가에대한 생각은 전혀없었고
그저 흠집내고 깎아내리기에만 몰두하는거다' 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됩니다.
최형진의 오~!뉴스를 떠올리면
유튜브를통한 소통과 축구 두가지가 떠오른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 발언때부터 말투는 대놓고 냉소적이었습니다.
'시사프로그램 진행자가 진행이나 신경쓰지 뭐하러 유튜브댓글들을 열심히보나?'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는 시사얘기만해야지 지가 축구좋아한다고 축구얘기하면 쓰나?'
라는 의도가 확연히 보였는데
평가원 본인의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진행자를 엿먹이는건 부당하다고 봅니다.
더큰문제는 오~!뉴스에대한 본격적인 비난릴레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뉴스에서 노영희변호사 코너말고 나머지코너들은
패널분들께서 정말 열심히 준비잘해오시고 최형진 아나운서도 특유의 성실함으로
철저히 준비잘해오고 있는것으로 알고있고 확신하고있습니다.
하지만 평가원은 (이젠 평가원이라는 이름조차 불러주기싫습니다)
노영희변호사를 까는척하면서 담당PD님,작가님,그리고 멀쩡히 일잘하는 최형진아나운서까지
오~!뉴스 전체를 싸잡아서 질낮은 프로그램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평가원의 즉각적이고 진심담긴 사과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오~!뉴스 청취자들은 여성패널분들의 미모에
침 질질흘리면서 헤벌레하는 호색한들이 아닙니다.
오~!뉴스의 최고인기코너가 뉴스핌 이지현기자님의 이지뉴스입니다.
이지현기자님은 첫방송부터 지금까지 매끄러운 리딩과 적절하고 정확한 워딩,
그리고 최형진 아나운서와의 물흐르듯 경쾌한 호흡으로
청취자들의 존경과 감사를 이끌어내고있는 소중한분입니다.
그래서 오~!뉴스의 딸, 꽃보다 아름다운 이지현기자님. 국회여신, 붉은장미, 인간벚꽃 이라는
영예로운 별명들이 뒤따르는것은 당연한 이치이죠.
하지만 평가원은 진행자와 청취자들사이의 훈훈한 케미가 배알꼴렸나봅니다.
이지현기자님의 미모를 극찬하고 극찬들을 소개하는 진행자를 싸잡아서 비난하는
심각한 오류를 범했습니다.
시사프로그램이니까 점잖게하자? 지금이 1980년대입니까?
그리고 다른코너 여자패널분들에게 이지현기자님보다 못생겼다 뭐 그런식의 표현은
우리애청자들이 한적도없었고
오직 이지현기자님의 미모에대해서만 극찬하고있을뿐인데
평가원 아닌 평같새(평가원 같지도않은 새*)는
오직 본인이 배알꼴렸기때문에 이런 자연스런흐름에대해서 어이없는 비난을 가하며
최형진의 오~!뉴스 전체를 난도질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