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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일을 하기에 자주는 아니지만 일이늦어져 아침까지 운전할 땐 꼭 상무님의 출발 새아침을 듣고 문자도 간간히 보내는 4867 청취자 입니다.
한 쪽으로 치우친 결과로 진보와 보수, 남과 여, 청년과 노년, 노사, 급기야 노노 갈등까지 이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시사를 파헤지고 또한 역대급 마무리 멘트로 웃음까지 주시는 상무님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전, 대답없는 인공지능에게 질문하시고 잠시 정적이 흐를땐 배꼽을 잡았습니다. ㅎㅎ)
그런데 말입니다..
잘 성장하고 있는 뉴스익는 밤은 왜 갑자기 종료시키는지요?
뉴스익는 밤의 최초부터 현재까지 청취하고 참여하면서 느낀 장점에 대해 연속적으로 글을 드릴테니, YTN라디오와 청취자, 직원들을 사랑하는 상무님의 넓은 아량과 깊은 도량으로 다시 한번 심사숙고하여 결정을 해 주십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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