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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피디들을 본인 꼬봉으로 알고 막말하는 이동형의 하차를 요구합니다.
작성자 : mi***
날짜 : 2018-10-21 17:22
| 조회 : 2574
안녕하세요,
파캐스트로 이동형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그래도 간간히 듣는 청취자 입니다.
원래는 매회 들었는데요, 게스트로 부르는 사람들의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도저히 못 들어주겠더라구요.
파캐스트에서나 불러 입터는 수준의 상황을 공중파에서 듣는 것 같아 실망이 컸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라디오 프로그램 엠씨로 선정하셨고
수많은 하차 요구에도 한 귀 닫으시고 그저 YTN 라디오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에만 좋아하는 (이건 이동형이 파캐에서 말했었죠) 상황이신가요?
이정렬 변호사와의 전화 인터뷰는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그 욱하는 성질 못 참아 마이크를 찢어 버릴 것 같은 분위기, 막판에 끊겠다고 말하는 그 어투.
시장에서 마이크 잡고 방송합니까?
방송 정상화가 힘든 건 알겠는데요
아무리 인물이 없어도 그렇지요... 이이제이 듣는 300만이 공중파 들어줘서 살림살이 나아지셨어요? 그래서 못 짜르시는 건가요?
300회 특집을 다 들어 보셨겠죠?
야매로 정치를 배워 책 쓰고 정치 평론한다고 방송에 얼굴 내미는 그 수준이,
귀사의 피디들을 대놓고 무시하는데 기가 막히더라구요.
근데요, 생각해보면 그럴 취급 받아도 당연한 것 같아요. ㅎㅎ 언젠가 사장 한번 하셔야죠~라며 아부했다던 피디들이 있는 곳 아니던가요?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고 사랑하는거야 누가 뭐라고 합니까?
피의 쉴드를 치려니 부관참시에 사자 명예훼손에, 역사 왜곡에 난리도 아니죠.
근데 문제는 그런 인간이 귀사의 엠씨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