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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자진 사퇴하시는 게 YTN의 품격을 위해 좋을 거 같습니다.
특히 YTN 라디오의 다른 진행자들도 함께 격 떨어져 보이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동형씨, 진행자는 편파적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손석희씨처럼 게스트가 당황할 예리한 질문을 하시던지요.
게스트 불러다 놓고 말장난하면서 말싸움하는 거, 청취자가 듣기에 많이 거북합니다.
사실 저는 이동형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안듣는데요.
제가 채널 24번 YTN뉴스는 엄청 자주 보거든요.
그래서 YTN 생각해서 이렇게 글 씁니다.
YTN의 품격을 위해 사퇴하세요. 아니 무슨 개인 방송도 아니고... 그래도 YTN인데요...
진짜 제가 각종 시사 뉴스며 라디오며 관심있어서 자주 듣고 보고 하지만
오늘처럼 격떨어지는 진행은 처음 접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쓰는거예요.
뭐랄까? 꼭 박근혜가 우주의 기운 씨부릴 때 그 어이없는 느낌을 오늘 다시 느꼈거든요.
참고로 제가 이동형씨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은 안듣고
다음넷 뉴스에서 인터뷰 전문 읽고 글 쓰는 겁니다.
https://news.v.daum.net/v/20181016 21270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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