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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뿔났다. 피자헛에서...
작성자 : so*** 날짜 : 2009-01-27 20:48  | 조회 : 4872 
엄마가 뿔났다. 피자헛

지난 1월5일 저는 아들과 함께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갔는데 원하는 영화가 1월8일이라 보지를 못하고 이왕에 나온김에 피자헛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음식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피자가 느끼하여 스파게티를 추가로 주문하여 먹었는데 먹다 보니까 음식에 이상한 벌레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직원을 불러 벌레인 것을 확인하고 직원은 “본사에 보내 검증하고 4일정도 연락을 준다.” 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9일에 본사 총관리자에게 연락이 왔는데 저는 잠실에서 친구를 만나고 있는 중이라 받지를 못하고 나중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본사에서는 벌레가 맞은데 몇 월경에 활동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는데, 소음 때문에 잘못 들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와서 다시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하여 벌레가 무슨 벌레이며, 언제 것인지 확인하였지만 본사에서는 이미 알려 주었으니까 알려 줄 필요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본인은 “왜 알려주지 않으냐!”고 따져 물어보았지만 끝내는 알려주지 않아 어물정 넘어가려고 하여 저는 “이 내용을 적어 사이트에 올려도 되겠죠”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본사 직원은 “그러면 법적으로 하겠다.”고 하였고 또한 “저에게 지금 협박을 하십니까?”고 물어보아 저는 “이 내용을 올려도 되겠냐고 물어 보았지 협박입니까?”고 하였습니다.
그 후로 연락이 없어 저는 이렇게 밖에 알릴 수밖에 없고 저는 벌레를 먹을 수 없습니다.
또한 저의 권리로서 시민에게 알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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