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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 작가 팬입니다.
오프닝과 엔딩에서의 멘트가 아직은 문어체의 느낌으로 어색합니다
원고가 있겠지만 본인의 해석으로 청취자에게 구어체의 느낌으로 전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4,3 사건 말씀하실 때 산중턱 마을 소탕에서 옆 기자 지각관련 농담은 사건의 경중을 보았을 때 농담으로 풀어가기에는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물론 농담과 가벼움을 선호하지만 상황에 적절한 비유나 농담을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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