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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애청자 입니다
작성자 : wi*** 날짜 : 2016-03-26 08:49  | 조회 : 3919 
YTN App을 통해 거의 매일 방송을 애청하고 있는 이주 25년차 미주교포입니다.
늘 신속하고 빠른 뉴스를 시시각각 전해주시고 거기에다 많은 정보와 알찬 상식까지 알려주셔서 그야말로
저에게 있어서는 빼놓을 수 없는 하루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제가 애청하는 시간은, 이곳에선 새벽 출근시간대인 오전 4시경 이고 한국에서는 오후 8시~9시 사이 입니다.
저녁8시, 9시 뉴스 끝자락에 "이시각 도로 교통상황"을 "퇴근길"이라 부르는데서 우리 고국 직장인들 삶의 고달픔도
살짝 느껴지고 합니다. (이곳은 오후 3시~6시면 퇴근길 러쉬아워입니다)
차라리 '귀가길'이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ㅎㅎ
제가 살고 있는 이곳과 조금은 관계가 없어 보이는 '굳머니 굳라이프'도 빼놓지 않고 잘 듣고 있습니다.
한국이 투자/보험 상품들이 이곳의 것들과 매우 흡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더군다나 한국의 세금정책이 이제는 외국의 것을 많이 닮아가고 있다는 것도 느낍니다.
오랫동안 고국을 방문하지 않아 이렇게 레디오를 통해 발전을 접하지만 큰 변화는 피부로도 느껴질 정도입니다.
속히 정치, 경제,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과 안정을 통해 나날이 성장하는 자랑스러운 조국이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오늘도 24시간 빠른 소식과 좋은 정보 전달을 위해 애쓰시는 YTN (특히 YTN Radio)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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