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취차의견
* 본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는 근거없는 비방이나 광고성/도배성 게시물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 할 수 있습니다.
해외 애청자 입니다
작성자 : wi*** 날짜 : 2016-03-26 08:49  | 조회 : 3914 
YTN App을 통해 거의 매일 방송을 애청하고 있는 이주 25년차 미주교포입니다.
늘 신속하고 빠른 뉴스를 시시각각 전해주시고 거기에다 많은 정보와 알찬 상식까지 알려주셔서 그야말로
저에게 있어서는 빼놓을 수 없는 하루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제가 애청하는 시간은, 이곳에선 새벽 출근시간대인 오전 4시경 이고 한국에서는 오후 8시~9시 사이 입니다.
저녁8시, 9시 뉴스 끝자락에 "이시각 도로 교통상황"을 "퇴근길"이라 부르는데서 우리 고국 직장인들 삶의 고달픔도
살짝 느껴지고 합니다. (이곳은 오후 3시~6시면 퇴근길 러쉬아워입니다)
차라리 '귀가길'이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ㅎㅎ
제가 살고 있는 이곳과 조금은 관계가 없어 보이는 '굳머니 굳라이프'도 빼놓지 않고 잘 듣고 있습니다.
한국이 투자/보험 상품들이 이곳의 것들과 매우 흡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더군다나 한국의 세금정책이 이제는 외국의 것을 많이 닮아가고 있다는 것도 느낍니다.
오랫동안 고국을 방문하지 않아 이렇게 레디오를 통해 발전을 접하지만 큰 변화는 피부로도 느껴질 정도입니다.
속히 정치, 경제,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과 안정을 통해 나날이 성장하는 자랑스러운 조국이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오늘도 24시간 빠른 소식과 좋은 정보 전달을 위해 애쓰시는 YTN (특히 YTN Radio)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답변 목록
  • 이시간 편성정보
  • 편성표보기
하나금융그룹

YTN

앱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