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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정책홍보부의 해체로 현 정부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가 부족해짐에 따라 그 점을 라디오가 도와준다.
지금 kbs라디오를 통해 대통령이 직접 나와 방송한다지만 그 또한 문제가 많이 드러났습니다.
아침 출근 시간 때의 방송은 탁월했습니다. 그때에 정부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라디오를 들으니까요. 하지만 그건 일방적인 연설일 뿐 국민과의 대화가 아니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정부 정책을 대화로 나눌 수 있는 가칭 “M & P 라디오”(MB와 People)를 만드는 것입니다.
제목에서와 마찬가지로 정부 측에서 정부 대변인 정도의 인사가 직접 라디오에 나와 정부의 현 정책에 대해 문자와 인터넷, 전화를 이용해 토의를 합니다. 토의 시에는 사회자가 필요하며 그 사회자는 청취자의 대리인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제가 전에 올린 글에서와 같이 야외나 차량에 있는 청취자는 핸드폰의 문자를 통해 정책을 이해하고 토의에 참여하게 됩니다.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면 홈페이지에 작가와 청취자 간 채팅 가능한 공간을 만듭니다.
이 프로의 취지는 정부의 정책홍보가 주가 아닌 국민과의 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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