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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율 교수 안 계시니 YTN 청취하기에 아주 맘이 편합니다
작성자 : ne*** 날짜 : 2015-09-07 08:26  | 조회 : 4085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 아침 진행에서 신율 교수의 말투(예? 그렇죠? 이런 말투), 억양, 패널을 초청해 놓고도 자기 위주의 일방적인 진행을 하시는 것에 대하여 청쥐자 중의 한 명으로서 상당한 불쾌함과 거북함이 일어났었는데 오늘 신율 교수를 대체해서 진행하시는 PD님의 안정된 목소리가 훨씬 좋게 들려옵니다. 지금의 YTN PD님께서 계속 진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YTN TV 신율의 시사탕탕에서도 신율 교수의 진행에 영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YTN 아나운서님으로 아주 바꾸셔서 진행하시는 게 시청자로서 시청하기에 더 나아 보입니다.

신율 교수가 전에 연합뉴스TV에 나왔을 때에도 그분의 진행의 말투, 자기 생각 위주로 발언하시는 것을 보면 무척 불쾌했는데 최근에는 YTN에도 나오셔서 청취자, 시청자의 눈과 귀를 거북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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