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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에게 드리는 씨앤케이인터 취재 호소문“
작성자 : ni***
날짜 : 2015-04-06 13:03
| 조회 : 4057
“언론인에게 드리는 씨앤케이인터 취재 호소문“
CNKI(씨앤케이인터내셔널) 소액주주가 옥인동 회사 1층에 모여 회사를 회생시키기 위해
카메룬 다이아 구매 운동을 진행합니다.
방송사, 언론사 기자 여러분!
2015년 4월 11일 오후 2시(14시) 옥인동 씨앤케이인터 1층 따뜻한 열기 취재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기자 여러분!!!
씨앤케이인터내셔널은 이슈가 되고 있는 해외 자원개발 투자 부실과 전혀 무관합니다.
정부 지원금을 단 한 푼도 받은 적이 없으며, 900억 주가조작이라고 한 사건도 1심에서 무혐의 판결을 받은바 있습니다.
수년간 검찰조사 및 주요 임직원의 출국금지로 인하여 경영상 손실을 봤으며 이로 인하여
2014년 배임혐의로 인한 주권매매정지와 더불어 2015년 3월 31일 거래소 심의에서 상장폐지 결정이 된 상태입니다.
저희 소액주주는 해당 결과가 부당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의신청 등 법적절차는 사측이 진행하고 있는 것과 별개로 회사가 회생할 수 있도록 소액주주가 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노력하고자 카메룬 다이아를 구매하여 씨앤케이인터내셔널이 기필코 상장유지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2015년 4월 3일 씨앤케이인터내셔널 오덕균 前 회장은 회사 공식카페를 통해 2013년 6월에 중국의 양텐푸 회장과 합의하여 취득한 합작법인(카메룬 다이아몬드광산지분 58.824%을 출자하여 설립) 지분 38.9%(22,858주) 중 15,239주(25.9%)를 씨앤케이인터내셔널에 무상으로 양도하기로 한 확약서를 발표 했습니다.
이는 담보지분 및 우호지분을 배제한 오회장 보유지분 전량의 무상양도입니다.
이는 기업 오너 개인의 이득보다는 소액주주를 살리고자 큰 용단을 내린 것으로 씨앤케이인터내셔널을 살리고자 하는 오너의 희생정신과 카메룬 다이아 구매 운동을 하며 한 마음으로 회사를 회생시키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주주들의 협력은 코스닥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수년간 카메룬 다이아가 거짓이라는 음해와 주가조작 사건이란 이슈 속에서 수많은 소액주주는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며 언론에 알리면서 고통 속에서 지금까지 버텨왔습니다.
회사를 살리고자 모이는 소액주주의 마지막 외침을 꼭 취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