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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월 10일) 방송도 7시 20분부터 청취를 하고 또 소감을 올립니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에서 나오신 분이 아주 듣기 좋은 목소리, 그리고 담담한 목소리로 담배로 인한 폐암관련 대법원에서의 원고측 패소판결에 대하여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미국에서는 같은 사안으로 원고측에 배상을 해 주도록 판결한 것을 우리나라에서는 저같은 사람이 들어도 패소판결에 대하여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 또한 부당해고로 지방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사장의 직권남용이라는 판결받은 내용을 대법원까지 가는 긴 법정투쟁에서 회사의 명예를 훼손할 우려가 있어 해고가 정당하다는 판결을 받은 생각이 머리에 순간적으로 떠 울랐습니다/
죄가 있을 때 그 죄에 해당하는 만큼의 대가를 치루어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황제노역 뉴스를 들어도 전혀 이해가 안가는 법원의 판결을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정말 어리둥절 합니다.
아마도 재판장님의 어이없는 판결로 고통받은 국민들이 많이 있음을 모 TV방송국 프로그램에서 시청한 기억이 납니다
우리를 바꾸는 수다에서는 한국형 전차개발 단장의 지대지 탄도미사일관련 내용은 지난번에 이어 듣는 이로 하여금 속시원하게 해주는 대담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매스컴에서 떠들어 대는 비대칭 전략에 대하여는 많은 것을 시사케 해 주었습니다
북한만이 갖고 있는 소형 비행기가 비대칭전략에 해당되지 않는 다는 것과 우리 군이 갖고 있는 비대칭전략도 많이 있음을 바로소 알게 되었지요.
특히나 평화시기라는 것이 국방을 지키는 군에서 보면 보이지 않는 전투기간이기에 박정희대통령 시절부터 자주국방이라는 명분아래 지금까지 8대 정부에 이르도록 꾸준히 연구개발해 오고 있었기에 한국형 지대지 미사일이 개발되었다는 사실은 우리들을 안심시키에 필요충분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내용은 국민들이 1회성으로 듣기보다는 언론매체에 종사하는 기자들을 포함, 전직원들에게도 교육시킬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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