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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 생각한 것이라면 사과하겠습니다. 그러나 외압이나 YTN경영진의 지시에 따라 곽박사께서 한 마디 인사도 하지 못하고 그만두는 것이라면... 참 나....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소리만 듣겠다는 것은 다양성을 무시하는 것이고 이는 곧 창의성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입니다. "곽수종의 생생경제"에 나오는 CF가 생각납니다. 얼음이 녹으면 물이 된다는 답변 보다는 얼음이 녹으면 봄이 된다는 창의적 답변이 필요하다는 CF 였습니다. 제가 오해 한 것이 아니라면 일단 이런 CF부터 빼야 합니다. 방송과 너무 어룰리지 않습니다.
이러면서 창의경제를 한다는 것도 참....
곽수종박사가 한 마디 인사말도 못하고 그만 둔 것이라면..... YTN 너 참 못났다.... 정말 찌질하다....
일단 저는 YTN 라디오 앱 "YES" 지웠습니다.
경제프로그램 추천할 만한 것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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