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험 1 : KBS그린2030에서 실시한 물고기 실험 (사이트 검색확인 요망)
한 실험에서 3개의 어항에 1급수에서만 사는 쉬리와 더러운 물에서도 잘 사는 가시붕어를 넣었답니다.
한 어항에는 물을 그대로 두고 민물고기를 넣고, 다른 두 어항에 각각 중국산 나무 젓가락과 대나무 젓가락을
넣었답니다.
두 어항에서 3시간 후에 쉬리가 죽었고, 11시간 후에 가시붕어가 죽었답니다. .
2) 실험 2 : MBC 불만제로 자료 (해당 사이트 확인요망)
이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나무젓가락 1년소비량 25억개로 이것은 남산크기의 산 26개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나무젓가락의 수량은 약 450억 개에 달하고 있으며, 이에 소요되는 나무는
약 2,500 만 그루에 해당되며, 나무의 양을 무게로 따지면 2만 662톤이고, 이와 같은 나무 양으로 집을
지으면 5000채를 지을 수 있답니다.
나무가 잘라져 나가니 사막화가 가속화되고 이로 인해 한반도에 황사 현상은 물론 지구 온난화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파악된 중국의 나무 젓가락 생산업체는 약 1,000여 개가 되며, 중국정부는 이를 제재하기 위하여 2007년 4월
일회용 나무젓가락에 5%의 세금을 매겼으며, 다시 2007년 12월부터는 식당에서 일회용 나무젓가락의 사용을
전면 금지한 상태입니다.
대만의 경우 2008년 6월부터 프레지던트체인(대만 전역에4,800여 세븐일레븐 매장 소유)과 4개의 체인점
보유 그룹들이 포장용 음식을 판매 할 때 소비자가 일회용 나무젓가락을 요구할 때에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 규제조치로 각국에서는 나무를 주원료로 하는 1회용 제품의 규제가 점점 심해
지는 추세에 있습니다.
‘젓가락 주치의’ 캠페인은 진찰, 증상 알기, 처방 등을 거치는 병원진료처럼 아름다운공작단 학생들이 직접
의사를 상징하는 흰색 가운을 입고 ‘젓가락 주치의’로 분하여 일회용 나무젓가락의 유해성을 알리는 컨셉으
로 진행되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처방전으로 ‘친환경 억새 젓가락’이 지급되었고 ‘개인
젓가락’ 휴대하기가 권장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