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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면 승부를 듣고 글 남깁니다!!
작성자 : ky***
날짜 : 2013-01-07 23:28
| 조회 : 3411
1월 7일 3 부 국공립 유치원 증원 관련 방송을 듣고 글 남깁니다!!
관심 주신 것 감사합니다.
그러나 방송에서... 수험생들의 어려움... 그리고 증원된 수에 해당 되었던! 예비 교사들의 심정에 대해 충분히
다루지 못한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저희들 정말 열심히 공부 하였습니다. 또한 필요한 교사는 해마다 많지만, 다른 학급 교사들 보다 정말 저조하게 뽑아 매년마다 증원 요구 하는 민원 넣고... 정말 힘듭니다..
이번 누리과정이 국가적으로 시행 됨으로... 국공립 유치원이 증원하게 되었고!! 그래서 교사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였습니다!! 이는 모든 수험생이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행안부와 기재부가 필요한 제정을 배부하지 않아서!! 교과부에서는 어쩔 수 없는 수만 뽑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수험 생들!! 필요한 것 분명히 알고, 몇천명이 필요하다고 !! 기사도 여럿 있었으니까요~
증원에 대한 믿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수험생들! 접수가 이루어짐에도 불구하고, 교사 요청하였습니다! 저희 수험생 뿐만 아니라, 교사가 정말 필요한 학부모와 국공립 유치원 연합회!! 에서 지속적으로 시위 하여 극적으로 행안부에서 제정을 추가 교부하여... 증원이 된 것입니다!
이!! 증원 모든 수험생들이 요구 했던 부분입니다!! 모두들 올해 증원 되기를 원했습니다!! 추가 시험을 원한 것이 아니라!! 접수 받고 나서!! 증원을 요구 했다고 구요~ 어떻게 보면 진행자님이 말씀하신! '졸속 행정'이라도 원한 것이 수험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로또'라고 표현 하셨습니다! 저희 시험 절대 로! 또 아닙니다!!!
0.1 점 차이사이에 몇 십명이 몰려 있습니다!! 증원 되어도 점수가 그렇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특히 저희 컷라인이 지역별로 차이가 많습니다. 5점 이상 차이가 납니다!! 비증원 지역이 대체로 점수가 낮은 편이구요.. 경쟁률 같은 경우도 마지막날은 공개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따지면 오히려 증원 확정 되기 전 비증원 지역에 '로또' 맞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 합니다!!
비증원 지역 수험생이, 경쟁률 의식하고 그 지역을 썼다면! 저희는 증원 예상하고, 또 유아를 위해서 증원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 지역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양정호 교수님은 교육학 교수 입니다. 왜!!? 유아교육과 교수님들도 많은데 교육학 교수를 섭외하셨는지 이해 안됩니다. 또한, 왜 그 교수님은. 비증원 지역 교사들의 입장은 대변하면서.. 증원되었다가.. 다시 증원 취소 되어 이도 저도 못하게 된!! 저희 입장은 왜! 대변하지 않는 거지요?
저희와 같은 경우, 무슨 죄가 있어서!! 원래 합격인데.. 왜.. 합격 취소가 되어야 하나요? 저희 중에는 비증원 지역 보다 점수가 더 높으신 분들 많습니다! 몇 백명 됩니다!! 왜? 저희의 불공평에 대해서는 말씀 안하시는 거지요?????? 왜 저희를 다시 고시원 방에, 사회와 단절된 삶을 살으라고 하시는 건지요???? 딸 시험 스트레스 받을까 항상 조심 조심하시고,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에게. 왜 저희들 불효녀 만드는 겁니까... 왜.. 가족과 저희에게 피눈물 흘리라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저희가 잘못한거예요????
저희 정말 어렵습니다! 많은 수가 시험을 보기 때문에, 정말 운!으로 떨어지는 분들 0.1점으로 떨어지는 선생님들 많습니다!! 추가 증원 되었고, 그나마 운으로 부터 벗어 날 수 있다고 생각 한 선생님들 많습니다!
저희가 법을 어겼습니까? 저희는 무슨 죄를 지어서 합격했음에도,, 그것도.. 비증원 지역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로 합격 했음에도 왜!! 왜!! 합격이 취소 되어야 합니까? 그 책임을 왜 저희가 져야 합니까? 약 600여명의 예비 교사들이 왜!! 마음아파하고 속상해 해야 합니까!!
속상해서... 두서 없이 적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저희 입장에 대해 충분히 묻지 않으셔서 너무나 안타깝고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