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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쫒겨나간 언론노동자,하늘로 유배당한 비정규직노동자 원상복귀가 2013년정답다V
작성자 : j0***
날짜 : 2013-01-04 07:28
| 조회 : 3438
2013, 신년사..
새날
새 아침
과연 내가 기억할 것은 무언가?
그러나 희망할 것은 무언가?
오늘도 사람이
여기 생명이 있다고
죽기를 각오하고
무관심한 세상 위로 스스로를 내던져야 하는,
시절 속
새날
새 아침에
나란 무얼까?
그리고 희망할 것이란 있을까?
……사랑하고 말 일이다
앞 뒤 시절이야 어째든 간에
이제라도 나는 사랑하고 말 길이다!
지난 세월 속 아픔이라도 좋다,
다가올 내일의 두려움이라도 좋다
사랑할 수 있었음에
사랑하였음에 의해
시대를 뛰어넘을 나의 존재함이 아니라
바로 그 누군가의 존재함에 의해
우리 다 함께 추억될 수 있도록
외면한 절망을 변명으로 자랑스러워할 것이 아니라
희망을, 그 희박한 단 한줄기 희망에 대해
끝없이 노래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새날
새 아침
내가 걸어온 일은 자유며
내가 희망할 길은 자유라
생명으로 태어난 사람의 여죄 따른
이 세상 모든 아름다운 동행까지
나이 들수록 헌신할 것이다,
청춘인 것이다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퇴진 당함에!
이명박이mb낙하산 KBS,MBC,YTN 길환영,김재철,배석규 등 mb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하라!
더 긴 말 필요 없이.
즉시 ISD철폐 못한다면! 막말로 정오표 엉망진창 오류인 한미FTA 때려치워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