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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틀렸습니다.
허나, 아뇨.
친노니 뭐니 진보의 잘못이 아니라.
죄송하지만도, 우리 모두의 안일함으로써.
하다못해 국정원 감히 대선개입 뻔뻔한 짓거리까지 묵인하고만,
방조하고만 것입니다.. 하…!
내 자신이 스스로 실은 4월 총선 전까지 보수라는 프레임 속에서 갈팡질팡,
솔직히.
심적으로 유약했던 부분이 오늘날 결국 확신을 나의각오까지 부족함이겠지 않았겟던가 싶습니다..__--‘@@’…!
누구의 잘못이기 전에
참된 보수인의 실책입니다..__--‘@@’…!!
大고려충신님의 길을 걸어야겠지요.
그것이, 오늘날 내가제가 잘못한 길을 반성하는 일이겠습니다..__--‘@@’…
분명히 이번 대선에 이명박이극우mb구태정치공작질등까지 이한구, 김무성이, 이명박은 뼈저리게 역사의 큰 죄를 저질렸습니다!!
그것마저 모른척 악용하고만 오늘의 승리에 나는 동의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올바른 내 스스로의 방침이겠습니다V
정의로운 것들은 반드시 기필코 정의로와겠습니다.
지방님들에 대한 선택 또한 어쩜 나의 무지함과 솔직히 부족한 역량이겠습니다…
어느 무엇보다도 인정할 것은 인정 합니다.
하지만도,
사과할 것은 사과하십시오.
박근혜대통령님.
이것이 바로 최초이자 처음의 첫 번째 大국민서민시민소통까지 할 일이겠습니다.
부끄러운 오늘날 나는 보수인이란단어 마저 버립니다,
야인이라고 내 스스로에게 벌할것입니다,
이것이 역사에 대한 나의 충정일것입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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