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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Give Up!!
작성자 : j0*** 날짜 : 2012-12-19 20:32  | 조회 : 3394 

大문재인大국민서민시민연대 역사적,기념비적 大문재인대통령님의 당선이겠습니다V


다 떠나. 개인적으로.
자, 50대 이상 지지도가 어떻게 나타나죠??!!!

50대는 몇 년생일까요??
바로 53세 기준으로 1960년 생입니다,
그들의 19살에 박정희대통령 암살과
1987년 군사독재 서울의 봄을 격은 역전의 용사들 입니다V

동전의 양면 같으나.
결국은 유신체제 하에 빚어진 참상이 군사독재까지란 걸 온몸으로 격은 세대입니다.
그들이 진실과 정의와 공정까지 민주공화국을 웅변하려 했을 때에,
진보는 분열했으며, 분노하듯이 당시 40대 이상의 선택에 자괴감을 느낌 청춘들!!

자, 이번 大18대 대선에서 50대 이상 박근혜님 지지도가 62.5%에 나는 불신을 가집니다.
아뇨. 굳이 53세 기준 삼은 것은. 당시 결정적인 역사의 시점에 19세란 점입니다!!
왜?? 상급생이 하급생을 올바르게 가르치려는 유교사상에 의해서입니다V

그럼. 21살은 과연 어땠을까요?
그에 군사독재, 서울의 봄일 때에 87년 28살과 30살이 그리 크게 달랐을까요?!
아뇨.
30살 늦장가라는, 27살 당시 결혼풍속도를 감안할때에.
50대가 거의 전폭적으로 박근혜 지지자였다라는 점에 깊은 회의감을 듭니다.
즉슨,
유신체제와 군사독재 체계를 격은 그들의 행동 속 트리우마란 뭘까요?
바로 국가정보기관의 횡포에 .말.하.지.못.함.입.니.다.!.!.

자, 그런 점에서.
50대의 박근혜 지지 62.5%란 아무리 기계적 중립이라도 100% 중 45%를 빼야 온당 하겠습니다,
62.5%가 아닌 최소 55% 박근혜 지지거라 할 수 있지 않겠나!

차이는 7.5% 방송3사 오차 발생!!!!!!!!!!!!!!!!!!!!!!!!!!!!!!!!!!!!



그에.

자, 최악의 17대 총선 투표율 63% 대 75.8%
격차는?
12.8%의 너무나도 선명한 차이점이 발생 합니다!!
자, 아뇨.
이번 大18대 대선 투표율의 추세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독특한 패턴이 눈에 띕니다!!
바로, 급격하게 투표율이 오르는 시점이죠V

그에.

나는 3시 이후의 급격한 투표율 상승을 주목합니다.
원래, 4시 이후의 급격한 상승률을 뛰어넘는 무려 1시간 30분 앞선 3시 이후의 급격한 특히 서울지역의 투표율 등까지V
그렇다면은, 통상적으로 4시 이후에 진보적인 성향의 유권자가 투표에 적극 참여한다는 것에 입각하여.
네, 3이후의 급격한 투표율 상승은 大문재인대통령 위해 갔을 가능성 농후 합니다V
그에.

17대 최악의 투표율에 대비 3시 투표율을 계산하니.
48% 대 59% 입니다!!

11% 큰 격차입니다@@!!
15대 대선을 적용하려 하나, 아뇨. 그에 비해 너무나도 세대간 알 수 없는 지난 극우mb정권 하에
끝까지 국정원 최고정보기관 여전히 뻔뻔하게 개입질에 따른 여론조사 신뢰도 하락에 따른 헛방을 반영합니다.
즉슨, 소위 흔히 불리는 조롱조로 관권선거라는 극우mb정권의 최악의 이승만이 후 오늘날의 민주주의 후퇴를 나는 꼬집습니다!!

암튼.
최종 투표율 최악의 17대 대선 63% 와 18대 75.8%
그 차이가 12.8% 입니다!!!!!!!!!!!!!!


그에.

난 과감히 최악의 투표 저조율 17대 65% 투표율에 3시 이후의 17대와 18대 차이 12%를 빼닙다,
거기에 60대 이상 및 특히 민간인 불법사찰 및 최근의 mb극우국정원의 대선 개입질까지!!!!!!!!!!!!
국가정보원에 대한 의구심에!
40대 중반의 가정을 꾸린 가장의 극우mb정권하에 겪고 들은 것에 의해 숨기며 하는 말과
60대 이상의 내가 파악한 어르신님들 와중에도 왕따가 존재하기에 말 못하는 점과 과거 같은 국가정부시찰에 두려움 감안!!
7대3의 비율로 12 나누기 6+ 6, 비율 7:3 적용=>>박근혜님5% 대 문재인님 7%로 그 차이를 2%에 둡니다.

그리고 지역별 특유의 숨은 표.
제주도의 50 대 50이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기에, 더욱!!!!!!!!!!!!!!!!!!
2%를 야권성향으로 둡니다, 특히 大안철수大스승님이 굳건히 대선에 기꺼이 함께하시고 견디신 까닭입니다V
그에.

최종 득표율의 차이는 4%에서 7%의 차이로
大문재인 大대통령까지가 아닐까?!!!!!!






Don't Give Up..


-기회는 평등하며,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난 기적 같은 승리를 믿지 않는다.
우리 모두가 해낸 것이 아니라
결국 상대방을 이긴 것에 불과함에.

그에 오늘도 진실 찬 절망에 의해
낱낱이 희망을 말하려 한다,
누를 길 없이 용감하게 나아가려 한다

하늘이시여 굽어 살피소서,
힘없는 우리 모두 위함과 같이 다름없기를
다만 끝까지 두려움 모를 용기를 허락하소사

저를 데려가소서, 그 모두를 이끄소서
생명 찬 하늘의 영광아래
오늘도 제가 잠들 일인 것입니다

, 언제까지나 기꺼이 깨어날 길일 것입니다










어느 세상 무명씨의 주기도문..


-2012.12.19.헌신 다한 기적을 위해V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내가 달려갑니다,
이내 가진 핏빛영혼 다해 전력으로
당신에게, 결국 아름다운 사람들에게
저 어렵고도 어려워 슬픔과 비탄에 빠진
이 세상 힘없는 약자들을 제발 좀 살려주십시오!!

나도 먹고 살아야 하기에 차마,
오늘도 세상 속에 일하며 무겁게
너무나도 많은 처참한 삶의 파탄 직전까지 실상을 현장에서 목격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V는 헛된 꿈의 드라마를 방영하고
극명해진 1%의 부의 권력 위한 거지 같은 숱한 자선처럼
거대뉴스란 뉴스는 헛된 세상을 극찬하기 바쁘듯
이 세상은 거꾸로 잘못된 점으로 회귀함에
도처에 진정 봉사하려는 자들이 힘에 겨워 하나,둘 쓰러져 갑니다!
과연, 이 세상은 공정하고 정의로운가?
그 물음에 헌신을 다해 꼭, 답하여 주십시오,
아파할 줄 아는 당신들이 승리하기를 끝까지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이것도 시냐고 뭐라 할 줄 모르겠으나
저 힘없이 픽픽 쓰려지는 이 세상 약자들에 대해
나는 그 어떤 무슨 시어마저 가식이지 않겠던가?
온 세상 슬픔처럼 기쁨까지 바른대로 결국 이 시를 적고 맙니다,
완성 하고 맙니다.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슬픔에 대해 잘 아는,
눈물을 마음 다해 흘릴 줄 아는 바로 당신들이 꼭, 승리하십시오!!

내가 달려 갑니다,
아니 우리 모두의 가슴과 가슴이란 뜨겁게
또 늘 함께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모두의 약속 이겠으니
정확히 꼭, 승리하십시오V

하늘아래
이 땅 위
바다 너머까지
한시도 우리 모두를 잊고 잃지 않아
진정 끝까지 승리하여 주십시오
당신을 자랑스럽게 믿을 오래될 까닭일 것입니다.







U2 V 삼한사온三寒四溫..


-2012.12.19. Don't Give Up!!

저 하늘마저
상식처럼 인정이란 걸 아는데
필요에 따라 정작,
인간들이란 때론 무정하고도
새빨갛게 무정하던가?

슬퍼서,
또 슬퍼서 기쁘도록
피눈물을 모두 흘리겠으니
선한 자를 지켜주소서,
옹호해 주소사
그로부터 우리 모두의 선함에 의해 용서하소서!!

그 누구도 아닌
당신의 뜻대로 마저 떠나
만인을 향하는 자를 두고두고 거두소사,
항상 비우는 위대한 인물을 위하여
당신의 눈물을 아끼소서
, 짠한 이 세상의 건배를 위하여 온전한 승리까지

부디 내일을 열 수 있는 빠짐없을 아름다운 과정을 허락하소서… …








2012.12.19..


-오늘

그날
그날
우리 모두다 함께 할 수 있길
끝과 끝의 사람이란 사람이
너무 부끄러웠던 사람들과
이미 떠난 서러운 사람들과
떠나려 망설이는 모든 생명체들까지

그날
그날
우리들 한자리에 모여
손에 손잡고
가슴과 가슴에 서로 기대어
더 이상 춥지도, 덥지도 않게
모두를
그 모두를 끌어 안으리

그날
그날에
그날로
그날들은






은하전설..


-끝없는 포용이 모든 자유이며, 선함까지 사랑이겠습니다

사람을 그래도 믿는 이유는,
추우면 가슴이 먼저 따뜻해지는 오랜 까닭입니다,
아무리 제 몸만 따뜻하면 그만이라지만
한참을 따뜻할수록 파고 드는 사람에 대한,
생명에 대한 미안함을 알기 때문에
그 막을 길 없는 추위를 나눠 가지려
기꺼이 아름다움으로 대신 눈감은 숱한 사람들처럼
사람과, 사람과, 사람들의 믿음에 대해
오늘도 포기 하지 않는 일인 것입니다,
나와 너, 우리 모두의 길이겠습니다

망설임 없듯
두렵지도
후회 되지도 못할
자랑스러운 길이겠다,
끝까지 한 사람으로써,
지구 생명체로써
모든 결정체의 자유까지 이르는
사랑에 찬 길을 걷고 걷다 쓰러지듯 잠들어
오늘도 다행히 모든 세상의 아침을 향해 눈 뜰 일이겠습니다.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퇴진 당함에!
이명박이mb낙하산 KBS,MBC,YTN 김인규,김재철,배석규 등 mb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하라!

더 긴 말 필요 없이.
즉시 ISD철폐 못한다면! 막말로 정오표 엉망진창 오류인 한미FTA 때려치워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서시..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몇 번이고
몇 백만번이고
무참히 쓰러져 가는
세상 아름다울 이유들을 불러 세우리

살아 존재하는 한
다 말 못해 가슴 아파하는
세상 모든 것을 뜨겁게 끌어 안으리!
당신과 당신들 사이에서 태어난
최초의 사랑 그대로

, 힘없이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세계 모든 협정에 ISD조항 즉시 철폐하라!!


-공공정책은 전 인류의 무거운 책임이다

돈 없으면 그 사람은 죽어도 되는가?
밥 한끼 사먹을 돈이 없어서
병들어 치료비가 없어서
어려서 돈 벌 수가 없어서
나이 들어 돈 벌 수가 없어서
갓난아기 키우니라 일할 수가 없어서
당장 일이 없다고 그 사람이 죽어도 되느냐 말이다!
그것이 공공정책이다, 제 나랏일이거늘!
사람이라면서 생명이 생명 돌볼 서비스마저
돈 못 벌게 하는 이유로 감히 국제기소권 주려는가!
누굴 위한 기소권이고
뭘 위한 기소권이겠는가
, 알면 알수록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ISD 즉시 철폐하라






서시..


-또 한편 정론직필, 故리영희스승님께 받치다

흐느끼는 하늘에 빛이 깃들지니.

푸른 것은 푸른 것이듯
온갖 것은 땅에서 일어나
밤새도록 고생한 당신의 영광처럼
자꾸 모든 영광은 일어나
하늘 향해 불끈 쥔 승리의 약속까지
곳마다 환호는 솟구쳐
모순된 선지자는 그 징벌 받으렷다!
또 주님의 절망 곁 희망 쯤에서
가슴을 내놓고 두려움 없이 적나니
모든 자유와 평화, 사랑은 지금이라도 일어나!

말한 것을 지킨 자들과 함께 영광을 누릴지다.





2012.2.18. 희망이 적은 관계로..


-YTN노조, 3월 파업 초읽기, 방송3사 동시 파업을 절대응원하며V

있는 힘껏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턱턱 숨 막히는
절망의 시간 위로 똑바로 일어나
무참히 쓰러져간 이들의 사연과
힘없어 서럽던 사연,
그 피눈물 흐르는 사연들을 모조리 끌어안고
하늘을 고함치듯 쏘아본다!

당신 닮은 왼쪽 손 번쩍 들고!
나의 각오처럼 오른손 주먹 마저 쥐고 만세, 만세
대한민국 만세!
가슴 터지도록 희망을 말할 차례인 것이다,
도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쏟아지는 폐허 속에 때려 죽여도 희망을 말할 태세인 것이다
, 더 이상 불필요한 망설임 없이
정의롭게
진실차게
양심다해
생명, 평화, 사랑을 끝내 잃지 못하여
어둠을 뚫고 빛 속으로!
힘들어도 한 걸음
괴로워도 한 걸음
끄덕 없이 전진하는 것이다
무서움 없이 전진 되는 것이다
해야 할 일인 것이다
가야 할 길인 것이다
, 불구하고 쏟아지는 아름다운 세상에 찬동하고 말 부름인 것이다
뻔히 알만한 인간인 관계로






진달래 시편..


일어날 것은
일어나야 되는 것이다,
괴롭고
괴로워도 이겨나갈 일이다.

세상 무너지는 온갖 절망에 맞서
나를 떠나 걸어갈 길이다,
인생이다,
삶이다,
고독하게 주저 없이 태어날 책임이자
행복할 권리인 것이다

, 오늘도 지루함 없이 사랑하기 때문에 있는 힘껏






2013년 체계 만들기..


쓰러져도
쓰러져도
쓰러져도
아무리 무참히 쓰러져도
희망이 적은 관계로
아낌없이 일어섬에
무엇을 더 두려워할 것인가?
하늘 향해 크게 웃고
툭툭
옷깃 묻은 오래된 먼지를 마저 털고
오늘도 두려움 없이 한 걸움 내딜 참이다
, 사랑하기 때문에




무패의 기록..


피투성이고 간에 괜찮다
쓰러지고 쓰러지리라.
기꺼이 하늘 닮아
힘없는 만인 가까이
저 가엾은 생명 찬 것들 가까이서
미안하게도 위안 받을지니
일어날 뿐이겠다, 희망찬 관계로
사랑을 사랑하려는 일치된 이유로

오늘밤도 슬픔을 알다 마다
끝내 기쁨에 찬 눈물을 흘릴 길이다.





2012,극우mb시극에 In Memoriam..


- 선한 습관을 날마다 가져와서는 악함을 영원히 물리칠 것이다.

썩어빠진 지상의 엉망진창 온갖 惡으로부터
괴로운 사연들이 쏟아져 쌓이는 시국
혁명스러운 나날들.
희망할 것은 분명하나
너무도 피폐해진 사람과 사람들 속
나는 무얼 기도해야 하는가?
그 누군가의 주장이 옳겠는가?
슬픔의 바다
배 한 척으로는
그 많은 슬픈 사연들을 구하기 힘든 나날들…
과연 내 스스로의 결심은 뭐겠는가.
믿을 수 밖에
생명과 평화와 자유까지
다시 한번 분명히 사랑을 믿을 수 밖에,
숨이 허락하는 한
이 하늘아래
힘없이 쓰러져간 사랑을 위할 수밖에
고민은 어둡고도 깊지만 언제까지나 결론은 한가지려니!
끝까지 사랑할 길 밖에.
오늘도 두려움 없이 이 목숨으로
완전무장하고 진실에 찬 칼을 들고
맹렬히 일어나
끊임없이 전진할 터!
5대양 6대륙
시간의 후퇴는 없어라!
더 이상의 부끄러운 후회란 없어라!
세상의 반성과 반성과 반성 속
이 아침과 아침, 신 새벽에
끝내 내가 할 일이란
기쁨까지 온갖 슬픔을 믿는 일이다
, 누를 길 없이 만인의 아름다운 세상을 꿈 꿀 길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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