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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에 대한 라디오 홍보 문구에 대한 의견
작성자 : mi***
날짜 : 2012-12-14 10:09
| 조회 : 4091
출퇴근하면서 YTN radio만 듣는 청취자입니다.
그런에 몇달전부터 YTN radio에 대한 홍보가 중간중간에 흘러나옵니다.
YTN을 들으며 작은 소망을 생각해보세요..라고요.
그런데 맨 뒤쪽에 어떤 4-50대 여성분의 목소리로 "현빈같은 애인?" 이라는 멘트가 나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을 안 했는데 계속 듣다 보니까...
그 분전까지의 소망을 요약하면 모두 개인의 소망들을 피력한것이구요
그러다보니 그 여성분도 자기의 소망을 피력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런데 4-50대 여성이 현빈같은 애인이라니... 불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그사람이 노처녀라면 모르겠지만... 하지만 확률상으로는 낮고 그런 특정한 케이스를 일반적인 것으로 얘기하는 것은 공영방송에서는 하면 안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