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취차의견
* 본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는 근거없는 비방이나 광고성/도배성 게시물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 할 수 있습니다.
뼈가부러지고 칼부림이 나야만 ...
작성자 : dj*** 날짜 : 2012-11-10 16:48  | 조회 : 3128 
먹먹하고 참담한 심정으로 신문고를 울리는 맘으로 두두립니다.

부러지고 자살하고 칼부림이 나야만 기사화되고 이슈가 되는곳이 아니란것을 믿고 몇줄 답답함을 호소합니다.

2012년 10월30일 새벽5시경 초등학교6학년인 저의 아이가 숙소인 유스호텔3006호에서 김민섭외 8명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항도 해봤지만 여러명 앞에선 소용없는 일이였고 그런 무서움과 무기력에

멍해져 있는 아이를 마치 조폭영화의 한장면 처럼 아이를 세워놓고 따귀를 몇십차례때리고 주먹으로 차고 발로 밟고 끔찍한 1시간 30분정도의 악몽같은 구타가 일어났습니다.아이의 전화로 7시30분쯤 통화를 하고 인솔해 가신 선생님께 전화로 그 사실을 알려드렸을때 선생님들께선 그 사실조차 모르고 계시더군요. 이후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셨다는데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지도 안으시고 단순 싸움으로만 결론 지으시고 저의 아이에대한 보호처부도 없이 그 공포에서 아이들과 같이 일정을 진행하게 했답니다. 저녁때 아이를 마중갔으나 다 귀가조치시키고 아이의 얼굴에 멍자국은 보지 못하셨던건지 아니면 그냥 조용히덮으려고 하셨던건지 정말 알수가 없더군요

저의 아이는 평생 잊지못할 몸과 마음과 정신적인 불치의 병을 안고 살아가야 합니다.

평상시 웃음많고 활발하고 무던히 잘 참는 아이였기에 친구들에게서 착하고 건드려도 되는 아이로 인식이 되었는지 소위 일진이라는 김민섭이 친구들사이에 싸움을 시키면 해야한다더군요 저의 아이는 친구끼리 싸우면 안된다 싫다 그런식으로 아이의 말을 듣지 안는다고 학교에선 못하던 폭력을 즐거워야할 평생 기쁜 수학여행을 이용

소위 길들이기의 폭력을 행사햇습니다. 초등생이라고 미성년자라고 하기엔 너무도 어처구니없고 계획된 집단 폭력이라 이아이들에게 훈방이나 반성문정도로의 체벌은 미약하여 형사처벌소송까지 한 상태이나 촉법상의 이유로 어떠한 법적인 효력이 없더군요

다들 가해자의 편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라는 의견만 나올뿐 과연 그분들의 자녀가 저의 아이처럼 집단 폭행을 당했을때 그런 말이 나올지 소위 궁금합니다.

학교측의 대응도 참 과관입니다. 피해자인 저의 아이가 오히려 짐이 되는건지 울분이 납니다.

아이들의 행동이 누구하나의 지시로 이뤄진건 아니지 안습니까? 그런대 학교 처분이란것이 바로5분거리인

중학교에 유도특체로 선입학에 가기로 되었다면서 중학교로 보낸다는겁니다. 한 아이만 말이 안되죠 초등학교 아이들이 받아들이기에 오히려 올라가는 효과밖에 더 되겠습니까 이런결론은 저의 아이같은 피햬자가 제2 제3으로

생길수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저의 아이는 점점 자괴감과 우울증세를 보이고 자살까지 생각하진 안을까 전전긍긍 이 아프고 찟어지는 엄마의 마음을 십분이해해 주십시요 도아주세요!! 보호해주세요!!두번 세번 더 가슴에 난도질 당하지 안케 일처리의 과정에서 참 힘없고 약자인 사람은 정말 설곳이 없다는걸 세삼 느끼게 됩니다.

안심하고 피해자인 아이가 보호받고 일어날수 있게 도와주세요
답변 목록
  • 이시간 편성정보
  • 편성표보기
하나금융그룹

YTN

앱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