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취차의견
* 본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는 근거없는 비방이나 광고성/도배성 게시물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 할 수 있습니다.
大이강택전국언론노조본부위원님의쾌유바라며V김재철mb일당은즉각물러나라!언론사찰탄압청문회기필코V
작성자 : j0*** 날짜 : 2012-06-19 08:07  | 조회 : 3234 

2012.6.18. '단식 21일'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 병원 긴급 후송..


-극우mb정권의 언론인불법사찰탄압 대한 청문회를 꼭, 열어야겠습니다

山만한 거구가
山처럼 시대를 가슴 아파하다
먹지도 않고 우리들을 위해 울부짖다
어-
어-
단식 끝에 쓰러지누나,
동시대를 사는 그 모든 이들이 달려나가
당신처럼 당신을 앞으로도 부축할지니
그래 잠시 우리 모두는
당신의 축 쳐진 어깨 부여잡고 서러워하자!
, 실컷 울다
우리들 맘껏 또 힘냅시다!

山만한 거구가 울고 웃는다
참 밉상이지만, 어쩌자고 귀엽기까지인가
저렇게 아름다운 바보라고
당신처럼 당신과 당신들과 우린 함께이던지
, 왜 자꾸 하늘에 맑은 눈물 하나 솟구친다
가슴과 가슴으로부터 세상 끝까지 결국 희망차게!








2012.06.16. 추가 죽음을 막아라... '고난도' 임무가 시작됐다, 기사에 부쳐..


-2시 22분 22초간의 성찰과 해탈

22명이 죽었다.
오늘따라 날씨가 화창하게 좋아
누구라도 나들이 하기 좋아
딱 좋아 짐짝처럼 죽었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니기미!
이런 니기미!
그래서 니기미!
가진 두 눈에 피눈물이 고인다
꽉 다문 어금니 사이로 피가 흐른다
떨리는 두 주먹에 피가 넘쳐 흐른다
그 누군가의 어머니가, 아버지가, 자녀인 22명이 영문도 모른 체
열심히 일한 죄로!
이 나라와 사회와 시민들로부터 격리되었다!

이 추악한 땅 위에 발 디딘 죄 아닌 죄로
하늘아래 나 어찌할 바 모른 체
두 발은 결의처럼 22명을 떠나 보낸 빈 자리에 우뚝 서서
더는 단 한 명도 이렇게 무력하게 떠나 보낼 수 없겠다고.
고개 숙여 대한문 쌍용차 해고자 22명 영정 앞에서 움직일 줄 모르겠던가!

그래 함께 걷자
그래 함께 살자
그래 함께 웃자
우리 모두는 불이 되자
우리 모두는 물이 되자
우리 모두는 바람이 되자
, 나는 너다
2시 22분 22초
겸허히 가진 눈을 감고
당신들 생각 끝에
당신들 만났던 이 세상에 또 감사해
힘없이 감았던 두 눈 부릅뜨고
이 사랑으로 더는 두려움 없이
늘 푸르를 희망 찬 이유 하나로
무섭고도 무거운 전진하리라

, 우리는 어둠을 뚫고 빛 속으로 하나 되리라






극우mb정권의 낙하산 김재철은 즉시 물러나라!..


-즉흥시

더 이상 국민은 시민들은 봐야 할
김태호 MBC전국언론노조PD의 무한도전을 무작정 기다릴 수 없다!
그에 나라도 대한민국 국민주권자로써
MBC언론노조 무죄선언을 하늘아래 몇 번이고 천명하겠다.

김태호 MBC전국언론노조PD님의 무한도전이 곧
이 나라의 공영방송사의 무한도전으로
기필코 승리하여 방송 돼야겠다,
민주주의 중요한 단서처럼
무죄선언까지 당연한 움직일 수 없는 결방사태 절대응원을 증거로.
2012년 6월 12일짜로 무죄선언을 선언한다,
숱하게 망할 정권의 꼭두각시질 mb김재철은 즉시 물러나라!

이것은 개개인의 뜻과 기도 마저 떠나
최소한 민주주의 언론자유역사의 진실에 관련돼
앞으로도 지켜져야 할 약속이리라.






[6ㆍ16 희망과 연대의 날 기고] 쌍용차 해고자들, '와락' 안아줍시다..


- "형아, 형아, 여기는 진짜 천국같다"란 기사에 목이 메어!

한참을 숨어서 울었던가
숨소리에 피가 고이던지……

꽉 쥔 두 주먹
악물은 심장까지
가진 푸른 영혼이란, 영혼 통 털어
서슬 퍼렇게 시뻘건 피란, 피란
가슴 뜨겁게 콧물처럼 자꾸만 존재한다는 감기처럼
사방 피 튀기게 죄 없도록 흐르던지!

와락!
당연할 어린 시절 겪지 못한 체
내버려져 어른이 돼버린 순수할
저, 저, 순수해야 할 이 세상 아름다움까지
어느 노동자님의 어린 자녀님들을 꼭 껴안고!

나란 나는 이 하늘아래 끝없이 울부짖겠다,
생명 찬 시장다울 경제민주주의란 와서는
누를 길 없이 와도 아주 와야겠다고!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퇴진 당함에!
이명박이mb낙하산 KBS,MBC,YTN 김인규,김재철,배석규 등 mb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하라!



서시..


인권선언이란
오늘날 갈수록
그 모든 생명까지
종파를 초월한 중요한 단서이리라!

이것은 인류학적 위대한 이해와 설득이란
결국은 우리가 이 세상에 취해야 할 규범까지려니
인권선언이 영원히 무죄선언 취지까지
결국은 말 못하는 우리 모두를 살리는 유,무형의
보다 구체적인 大자연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처럼
이 사회 모든 구성원을 지켜준다는 하늘의 뜻과 같이
인권선언이란 전 인류가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할
5대양 6대륙의 끝내 긍지겠더라,

누군가 논과 밭을 가꾸고
누군가 그처럼 정원을 가꾸듯
그 누구도 기필코 땀 흘림에 예찬 멈출 수 없을 길이자
사람의 생명 찬 끊임없을 행복의 일이던지,
오늘도 피땀 속에
나의 목숨
너의 꿈 속까지
우리들 하늘아래 불필요한 다툼 없듯

, 이러한 뜻들은 갈수록 기필코 약속 되리라





나의 혁명..


태어난 슬픔 없듯
늙어서 설움 없는
이 세상을 꿈꾸다

, 죽도록






해바라기 묘비명..


-사랑을 사랑하기에

새벽 3시
늦은 퇴근에도 불구하고
눈을 부릅뜨고 어둠과 아침쯤에 일어난다,
한참을 멍하니
나를 두고 떠난 그전의 사람들과
내가 두고 떠날 세상의 사람들로
그러한 중 몇 번이고 너 하나로
속상함 마저 미안함 되는 미묘한 교착 점
…오래 살 수 없는 항상 갈림길에서 홀로된 환희에 찬 경멸 끝에서
오늘도 기꺼이 바보처럼
으하하하하-
맘껏 비웃겠던가?
오늘도 아무렇지 않게
하늘의 별은 아름답고
그 태양은 뜨겁겠던가!

어떤 어둠도 나를 침범하지 못하고
무슨 빛남도 나를 깨우지 못하리라
너 아니면
너 아니면
감히 또 누구도 내 곁에 없겠던지
, 사랑이렷다





九尾狐구미호..


9개의 달은 뜨고 떠서는
아 타 오르던가
, 오늘밤도 샘솟는 가슴이란
한가지 이 가슴뿐이라
당신만은 꼭 기억나겠던지

17개의 별은 빛나서
빛나라!
사랑이 사랑인체로
결국
당신에게 다 말 못한 여죄로

, 인간의 이름으로 가장 밝은 날이면 쓸쓸하고도 괴로워라






해바라기 묘비명..


피곤한 세상,
혼탁한 세상이면 일수록
나 벌 받는 거라 영광이던지,

난 왜 어머니 배 아프게 태어났던가?
아버지란 인물들은 그렇게도 엉망진창이던가!
또 나는 어머니를 닮았는데
천상 하는 꼴이 지 아버지더라!
내 비록 한때 젊은 날이었지만
여자란 세상을,
감히 사랑에 대해서 고민할 줄도 몰라!
비수를 꽂았던가,
왜 젊은이들은 끝까지 반성해야 할 듯
오늘밤 나의 고통은 지극히 평범하게 실컷 괴로워라!

너 잘난 인간일수록.
흔한 생명과 평화까지 결국 사랑을 손 쉽게 저버린
그 잘난 일개 삶에 취하다 죽어버릴
그 처참한 삶에 대해 결국 괴로워하고 부끄러워 하라

, 알 때까지 운명 아닌 끈질긴 우리의 죄처럼







해바라기 서시..


이 날
어둡고 어둔 밤일지 모르나
맘껏
실컷
왜 자꾸
사랑해본다,
좋은 습관처럼
견딜만한 악몽처럼
악용할 길 없어
속 편하게 생명 찬 인간으로써 괴롭다
, 평화까지
그렇다면 차라리 내가 죽겠다고
어떤 그 무엇도 아닌 그대로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로
태어나 죽을 그대로 후회 없겠던지

, 어쩜 이 마저 욕심이리라 끝내 후회되어라







절망은 없다..


세월 갈수록
어둠은 눈을 밝게 하는
모든 이유

신나는 초록과 허무한 벌판 속에
흔들림 없이 살듯이
이끄는 북극성,

희망으로 점철된
너와 나
우리들 존재의 이유처럼

시원한 그늘 속 오래된 생각.











Eye Of The Tiger..


-몇 번이고

어둠 속에서 눈을 뜰 것이다.
무서우리만치 모든 절망을 잡아 먹듯
그 모든 것이 대수롭지 않게
어슬렁, 어슬렁거리나 재빠르고
분명하게 만가지 진리를 향해
저 하늘이 부여하신 오직 생명에 찬 포효로!

녹음을 잃어버린 무례한 밤과
무지개를 잃어버린 밤의 망각처럼
절망에 사로잡혀 꿈마저 잃어버린 자들의 무력함을 찾고
찾아,
어둔 밤이면 밤일수록 주저 없이 날카로운 이빨로 물어뜯으리!
아침이 오기까지 깨어있으라고, 살아있으라고!
그 중
가장 나약한 것을 찾다
가장 사악한 것만을 찾아
그들의 죄를 하늘아래 태어난 뜻처럼 확실하게 호령하다.

드디어 진실에 찬 아침이 밝아오는 대로
피투성이가 된 몸과 영혼을 이끌고
그대 닮은 나무 그늘아래서
그제야 상처 입은 곳을 아무일 없이 핥고 핥다
하늘아래 두 말 없이 모든 희망의 노래되리라

, 어둡고 어두워 서러운 밤이면 가진 눈을 부릅뜰 듯이





서시..


그대야-
오늘 따라 왜 이리도 부르고 싶던지
여름은 오겠다,
여름이겠다

나의 약속이란
너의 약속 되어
우리들 가슴 길처럼
두고두고 푸를 일이라고

내가 흙이 되고,
흙이 되고,
흙이 되고 말고
하늘아래 부끄러움 없이 밝겠던지

, 끝내 사랑하리라







해바라기 서시..


아무리 세상 어려워도
꽃이란 피던지!

내 두려움 없이
이 날을 살고 살다
사랑으로 죽겠어 후회 없겠던가?
우리들 슬퍼 할 일 없을 길이겠다

사랑을 사랑하는 한, 굳건히








해바라기 서시..


사랑을 사랑하여
사랑을 부정하다
결국
사랑으로 돌아와
사랑에 의해 눈 감을지니,

쓸쓸함도 죄 되어
아름다운 세상을 꿈꿀 길이다










청춘이 청춘에게..


사랑
희망
열정
성실
이 중 하나면 산다

, 왜 두려워하는가






해바라기 시편..


너에게
사랑한다는
그 말 다 못해 무서운 밤과 밤
또 아침까지 서럽다고
어쩜 그대 날 버릴지라도
끝내 사랑한다는
한가지 진실에 찬 날,

잠시면 어떤가?
사랑을 사랑하기에
두렵지 않던지








哭노무현, Forever 2012년5월23일..


-사랑을 사랑하기에

담배 한대 주게
담배 한대 주게
친구여 고맙네, 후

그래 누구나 어머니, 아버지까지
결국 국민 곁에 있을 권리이자 책임인 것처럼
노동자답게
지식인답게
상류층답게
정치인답게
대통령답게
각자 할 일처럼 산다는 것이야,
중대한 길인 것이야

이 인간아, 인간들아
애초 인간답게 결국 생명차게 무엇도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이야,
담배 한대 주게
누구도 못 필만큼이나
그 모든 괴로움 내게 주게나
오래된 생각이라

……인간 노무현은 그렇게 길을 자청해서 우리들 대신 내일로 떠났다









사랑을 사랑하고 말다..


-1946.9.1 ~ 2009.5.23

담배 한 대 주게
쉿,
그녀 또 알면 서러울지니

담배 한 대 주게,
이제야 끊을 듯이
결국 이 아름다운 세상 누구나 꿈 꾸듯이

, 괴로움 없어 아무나 금연 할 수 있을 때를 위하여








사랑을 사랑하기에..


담배 한 대 주게
고맙네
괴로워도 살만했던 이유야,

또 당신이 담배 끊으라 해서
나란 담배를 끊기까지
고맙던지,
미안해
사랑해

, 그래 내가 더 사랑해 잠 못 들다









2012.5.24.PM:2:28 긴급공지..


미디어 몽구 / 긴급 트윗
#쌍차 대한문 앞 속보. "오늘 22명의 쌍용차 노동자의 죽음이 철거 당했습니다"
피켓을 든 학생이 경찰 앞에서 울고 있습니다
2:38 PM - 24 5월 12 Echofon에서 작성.

, 퇴근해 소식을 듣자 마자 기어코 이놈들이!
나란 내가 더 분하던지!
이내 핏빛영혼은 벌써 대한문 앞
묻지마 정부의 공권력 횡포로 다시 한번 비명횡사 하신
故쌍용차 22분의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죄 드리고…
예의지국으로써 금수만도 못한 오늘날 mb시국에 맞서.
특히 보수인으로써 천만번 사죄할 찢어 죽일 마치 나의 큰 죄처럼
소식을 듣자 마자 분노를 금할 길 없어
이렇게도 떨리는 두 손으로 펜을 들던지!

쉬-
감히 국민, 시민 아니면 모두 물렷거라!
나랏님이 사랑하실 제 나라 국민, 시민님들의 억울한 영정 앞에
갈수록 그 누구라도!
당신이 왕이라도 예의를 갖추지 못한다면.
경을 쳐야 마땅할 듯이.

오늘밤, 거기 이 나라 이 민족의 大국민, 시민님들 영정 모신 곳에
애도 아니라면.
모조리 썩, 물렸거라!
본시 나라의 근본이려니.
손 잡아줘야 할 이때에!
하다못해 감히 사람이 사람을, 그것도 일시 정권의 개 같은 망나니 짓처럼
감히 무례를 범하려 하다니!
자고로 모든 하늘이 분노할 길이렷다.

쉬-
오늘밤 대한문 앞에 국민, 시민님들께 무례하기 짝이 없을
일개 정권의 개 같은 수족들은 썩, 물러갈 일이로다!
세월 갈수록
희망찬 이 아름다운 세상까지 우리 모두의 결의에 근거하여 기필코.







해바라기 묘비명..


-5월愛

365일 12달
벌써 5월 말!
반세기 같이 또 직면한 날
나는 뭘 했던가?

아무리 옳고자 나의 길
나의 뜻이라 할지라도
그대 없던 날이었다면
벌써 반세기 허망할 이 날처럼

왜 자꾸만 사랑만을 사랑하다,
세상 모두를 사랑해야겠다고 앓던 밤과
앓고 말 밤…
비록 갈수록 두렵지 않겠던지

오늘도 365일 여느 달이라고 거짓을 말하리오,
진실 차게 사랑하여 사랑하다!
일 이게던지
누구나 죽어도 한사코 사랑하여 살 길 이게던지
제 각기 할일 끝에 영광 있더라

, 벌써 5월 달은 와서는 아주 깊숙이 가거라!








장수가..


-해바라기 서시

솟구치는 밝은 하늘아래
무엇이 더 고민스럽고 아플 길이요.

세상 어둡고 슬픈 밤으로 길을 재촉하나니
만인의 만인까지 온갖 생명 찬 것 아니라면
결국 아니라면 모조리 목을 벨 일이로다!

비록 사람의 태생이라
여기서 죽을 진정 사랑을 사랑했던 한
사람이라면 또 누구라도 여기서 쓰러질 일 있으리라?

이 세상이 나와 당신들을 믿었듯 함께 울다 웃다 살다
그제서야 나는야, 세상처럼 문득 한가지 이 사랑까지

, 그래 영원히 그대 찾아 자유롭게 방황할 차례인 것이겠다











해바라기 묘비명..


-길과 길

흩트려짐도
흩트림도
없어라.

이것은 사랑을 사랑한 관계로
갈수록 죄 없다
결국 죄 있고 말고
, 더 사랑할 길이겠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부처를 죽여라

너의 것이 내 것이렷다,
이것도
저것도
모조리 보이고 느끼고
알지 못했던 것 마저 내 것이려니!

, 세상 기쁨까지 못난 이 허물처럼 슬픔을 저버리리오

날이 갈수록 새로우리라
인과 응보의 간단한 이유 보다
나는 너를 슬퍼하고
너는 나를 슬퍼하여
애초에 이 모든 것이 기쁨이었던 것을!

, 맞아 죽도록 알고 말고 피땀 흘려 억만년 또 살겠더라









상록수..


사랑을 사랑하기에
그렇게 빛나는 아침과 오후가
또 있을까?

희망하기에 더없이 아름다운 이날로
갈수록 후회란 있겠던지?
자랑스러울 어둔 밤과 깊은 밤까지

너는 있고
내가 있어
우리 모두가 존재 할만한 그 모든 환한 날,

다만 그 누구 보다 내가 먼저 믿어 외로울 일이라
내가 먼저 행복할 일 이겠으니
내 진분홍 빛 사랑아-
우리들 짙푸른 사랑아-
희망하는 한 끝내 슬퍼할 길 없을 따름이겠다

, 오늘도 이 세상 기쁨 찬 희망이 많은 까닭에














상록수..


길과 길
나는 숲을 본다.
한가지 나무는 흘러서
한가지 나무란 흘러서
푸른 잎들이 노래되는
꽃이 지고 피고
황무지, 자갈길, 논 밭 향하는
오두막 길, 철길, 하늘 맞닿을 길까지
부지런한 삶의 울음 내린 바닷가 끝
여름 찬 새벽안개쯤
황홀한 때면 생각되는 것이다,
비록 너를 생각하면 괴롭고 괴로워도
이 세상 살만했던 즐거운 일 아니겠나?
모처럼 죽은 가슴에 피 뜨겁게 희망이란
소나기처럼 사랑을 타고 와서는
12월, 절망을 이해할 수 없다고 저마다 신나게 떠들 일이다!
모쪼록 누구도 아무나 사랑을 사랑하기까지
또 내가 죽도록 슬퍼서 기뻐하기까지
깊고도 어둔 밤
별이 빛나는 하늘아래
너의 곁이 내가 좋아
몇 번이고 흔하게 죽다 살 길이던지,

이 세상 아름답다고
사랑을 사랑했던 날
더 이상 두려움 없을 일이다.





서시..


생명이 생명만을 불러서는
사람들은 깨어난다,
부름처럼

오늘도 진실 찬 이유로 태어나서는
세상 거짓과 불의에 맞서
깨끗한 죽음으로 밤하늘을 수 놓는다

우리를 데려간다
, 아침은 맹세코 오던지
우리는 일어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너를 위해.







해바라기 서시..


우리들 사랑으로 태어난 죄
오직 사랑으로 갚아야겠지
사랑 아니면, 사랑 아니라면
생명 찬 것이 아니란 태초의 명령처럼
누구든, 무엇이라도 아름답기에
그 아름다움에 대해 다 말 못한 죄로
우리는 성실히 답할 차례던가!

오늘도 도저히 사랑 아니면 모르겠어
사랑해 본다
절망 끝에 희망해 본다
아니 너만을 희망한다.
아낌없어 숨김없이 끝내 사랑을 자백하리오!

, 이 세상은 모쪼록 살만하다고 죽도록 고백되리라





아이에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절망은 있다는 것이다,
희망까지
날마다, 때마다
삶은 이제라도 지속 된다는 것을
다 말하고 싶은 것이다,

언제고 늦는 것은 이 세상 일지니!
창조까지 새로운 시간 속에 또 뭐가 두려울까?
아이야-
더는 두렵더냐?
오늘도 못난 소리겠지만…

너의 시작을 알고 말다
덧없이 자유로워서
언제고 절망할 줄 몰라라,
구차하게 용서와 평화란 실없을 각서까지 귀찮듯
사랑으로, 사랑 단 하나로 환장하듯
너 역시 자유롭기를 희망하겠던가

, 이 세상 아름다울 저 새 끼를 나는 끝내 미워하지 못하리오







해바라기 서시..


-U2 V

사랑,
타 죽을 것 같더니
끝내 살만하더라,
오늘도 몇 번이고

너만을 사랑하다
너를 닮아
이 세상을 사랑하고 말 나와 또 나란
결국 너만을 사랑하여

젠장, 우리들 꿈꾸는 세상이라 어찌나 아름답겠던지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퇴진 당함에!
이명박이mb낙하산 KBS,MBC,YTN 김인규,김재철,배석규 등 mb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하라!

더 긴 말 필요 없이.
즉시 ISD철폐 못한다면! 막말로 정오표 엉망진창 오류인 한미FTA 때려치워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서시..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몇 번이고
몇 백만번이고
무참히 쓰러져 가는
세상 아름다울 이유들을 불러 세우리

살아 존재하는 한
다 말 못해 가슴 아파하는
세상 모든 것을 뜨겁게 끌어 안으리!
당신과 당신들 사이에서 태어난
최초의 사랑 그대로

, 힘없이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세계 모든 협정에 ISD조항 즉시 철폐하라!!


-공공정책은 전 인류의 무거운 책임이다

돈 없으면 그 사람은 죽어도 되는가?
밥 한끼 사먹을 돈이 없어서
병들어 치료비가 없어서
어려서 돈 벌 수가 없어서
나이 들어 돈 벌 수가 없어서
갓난아기 키우니라 일할 수가 없어서
당장 일이 없다고 그 사람이 죽어도 되느냐 말이다!
그것이 공공정책이다, 제 나랏일이거늘!
사람이라면서 생명이 생명 돌볼 서비스마저
돈 못 벌게 하는 이유로 감히 국제기소권 주려는가!
누굴 위한 기소권이고
뭘 위한 기소권이겠는가
, 알면 알수록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ISD 즉시 철폐하라






서시..


-또 한편 정론직필, 故리영희스승님께 받치다

흐느끼는 하늘에 빛이 깃들지니.

푸른 것은 푸른 것이듯
온갖 것은 땅에서 일어나
밤새도록 고생한 당신의 영광처럼
자꾸 모든 영광은 일어나
하늘 향해 불끈 쥔 승리의 약속까지
곳마다 환호는 솟구쳐
모순된 선지자는 그 징벌 받으렷다!
또 주님의 절망 곁 희망 쯤에서
가슴을 내놓고 두려움 없이 적나니
모든 자유와 평화, 사랑은 지금이라도 일어나!

말한 것을 지킨 자들과 함께 영광을 누릴지다.





2012.2.18. 희망이 적은 관계로..


-YTN노조, 3월 파업 초읽기, 방송3사 동시 파업을 절대응원하며V

있는 힘껏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턱턱 숨 막히는
절망의 시간 위로 똑바로 일어나
무참히 쓰러져간 이들의 사연과
힘없어 서럽던 사연,
그 피눈물 흐르는 사연들을 모조리 끌어안고
하늘을 고함치듯 쏘아본다!

당신 닮은 왼쪽 손 번쩍 들고!
나의 각오처럼 오른손 주먹 마저 쥐고 만세, 만세
대한민국 만세!
가슴 터지도록 희망을 말할 차례인 것이다,
도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쏟아지는 폐허 속에 때려 죽여도 희망을 말할 태세인 것이다
, 더 이상 불필요한 망설임 없이
정의롭게
진실차게
양심다해
생명, 평화, 사랑을 끝내 잃지 못하여
어둠을 뚫고 빛 속으로!
힘들어도 한 걸음
괴로워도 한 걸음
끄덕 없이 전진하는 것이다
무서움 없이 전진 되는 것이다
해야 할 일인 것이다
가야 할 길인 것이다
, 불구하고 쏟아지는 아름다운 세상에 찬동하고 말 부름인 것이다
뻔히 알만한 인간인 관계로






진달래 시편..


일어날 것은
일어나야 되는 것이다,
괴롭고
괴로워도 이겨나갈 일이다.

세상 무너지는 온갖 절망에 맞서
나를 떠나 걸어갈 길이다,
인생이다,
삶이다,
고독하게 주저 없이 태어날 책임이자
행복할 권리인 것이다

, 오늘도 지루함 없이 사랑하기 때문에 있는 힘껏






2013년 체계 만들기..


쓰러져도
쓰러져도
쓰러져도
아무리 무참히 쓰러져도
희망이 적은 관계로
아낌없이 일어섬에
무엇을 더 두려워할 것인가?
하늘 향해 크게 웃고
툭툭
옷깃 묻은 오래된 먼지를 마저 털고
오늘도 두려움 없이 한 걸움 내딜 참이다
, 사랑하기 때문에




무패의 기록..


피투성이고 간에 괜찮다
쓰러지고 쓰러지리라.
기꺼이 하늘 닮아
힘없는 만인 가까이
저 가엾은 생명 찬 것들 가까이서
미안하게도 위안 받을지니
일어날 뿐이겠다, 희망찬 관계로
사랑을 사랑하려는 일치된 이유로

오늘밤도 슬픔을 알다 마다
끝내 기쁨에 찬 눈물을 흘릴 길이다.





2012,극우mb시극에 In Memoriam..


- 선한 습관을 날마다 가져와서는 악함을 영원히 물리칠 것이다.

썩어빠진 지상의 엉망진창 온갖 惡으로부터
괴로운 사연들이 쏟아져 쌓이는 시국
혁명스러운 나날들.
희망할 것은 분명하나
너무도 피폐해진 사람과 사람들 속
나는 무얼 기도해야 하는가?
그 누군가의 주장이 옳겠는가?
슬픔의 바다
배 한 척으로는
그 많은 슬픈 사연들을 구하기 힘든 나날들…
과연 내 스스로의 결심은 뭐겠는가.
믿을 수 밖에
생명과 평화와 자유까지
다시 한번 분명히 사랑을 믿을 수 밖에,
숨이 허락하는 한
이 하늘아래
힘없이 쓰러져간 사랑을 위할 수밖에
고민은 어둡고도 깊지만 언제까지나 결론은 한가지려니!
끝까지 사랑할 길 밖에.
오늘도 두려움 없이 이 목숨으로
완전무장하고 진실에 찬 칼을 들고
맹렬히 일어나
끊임없이 전진할 터!
5대양 6대륙
시간의 후퇴는 없어라!
더 이상의 부끄러운 후회란 없어라!
세상의 반성과 반성과 반성 속
이 아침과 아침, 신 새벽에
끝내 내가 할 일이란
기쁨까지 온갖 슬픔을 믿는 일이다
, 누를 길 없이 만인의 아름다운 세상을 꿈 꿀 길이로다



답변 목록
  • 이시간 편성정보
  • 편성표보기
KB금융그룹

YTN

앱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