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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V mb낙하산김재철,김인규,배석규등 즉각 사퇴하라! 전국언론노조총파업절대지지하며V
작성자 : j0*** 날짜 : 2012-06-04 07:57  | 조회 : 3286 


상록수..


겨울이 와서는
봄이란 아주 오던지
3월이면 부지런히 땀 흘리다
여느 쨍쨍한 여름날 오후 쯤에
한줄기 세상 푸른 소나기처럼
그대 그늘아래서 함께 춤추듯 눈 맞추다
9월과 10월의 풍성한 지난날을 예감 하겠던가
, 더 이상 두려움 없던지
오늘도 영혼을 이끄는 짠한 아침과 노을 속
한가지 슬픔에 겹다
한가지 기쁨에 겨워
보라, 희디흰 겨울은 생명에게 푸근하게만 오려는지
칡은 같은 어둔 밤도 만가지 빛나는 별의 운행을 어쩌지 못하리라!






서시..


-2012, 大전국언론노조본부 참언론님들의 총파업을 절대지지하며V

너는 돌아오리라!

옳고 옳고자 했던
해와 달과 별 그리고 바람을
죽도록 사랑한 푸른 무리들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드디어 도착하리라,
이 날이 오고야 말았음을!
맹세코 나날이 힘차게 당도하여
몇 번이고 세상은 빛날 태세던가

나 흔한 사람의 생명의 시퍼런 다짐들이여
정직하게 쓰러져 일어날 길이리라
일이더라, 오늘 진 자리에 꽃 피던가
사람아
사람아
갈수록 후회 없을 진실 찬 이름이어라.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퇴진 당함에!
이명박이mb낙하산 KBS,MBC,YTN 김인규,김재철,배석규 등 mb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하라!



절망은 없다..


세월 갈수록
어둠은 눈을 밝게 하는
모든 이유

신나는 초록과 허무한 벌판 속에
흔들림 없이 살듯이
이끄는 북극성,

희망으로 점철된
너와 나
우리들 존재의 이유처럼

시원한 그늘 속 오래된 생각.







Eye Of The Tiger..


-몇 번이고

어둠 속에서 눈을 뜰 것이다.
무서우리만치 모든 절망을 잡아 먹듯
그 모든 것이 대수롭지 않게
어슬렁, 어슬렁거리나 재빠르고
분명하게 만가지 진리를 향해
저 하늘이 부여하신 오직 생명에 찬 포효로!

녹음을 잃어버린 무례한 밤과
무지개를 잃어버린 밤의 망각처럼
절망에 사로잡혀 꿈마저 잃어버린 자들의 무력함을 찾고
찾아,
어둔 밤이면 밤일수록 주저 없이 날카로운 이빨로 물어뜯으리!
아침이 오기까지 깨어있으라고, 살아있으라고!
그 중
가장 나약한 것을 찾다
가장 사악한 것만을 찾아
그들의 죄를 하늘아래 태어난 뜻처럼 확실하게 호령하다.

드디어 진실에 찬 아침이 밝아오는 대로
피투성이가 된 몸과 영혼을 이끌고
그대 닮은 나무 그늘아래서
그제야 상처 입은 곳을 아무일 없이 핥고 핥다
하늘아래 두 말 없이 모든 희망의 노래되리라

, 어둡고 어두워 서러운 밤이면 가진 눈을 부릅뜰 듯이





서시..


그대야-
오늘 따라 왜 이리도 부르고 싶던지
여름은 오겠다,
여름이겠다

나의 약속이란
너의 약속 되어
우리들 가슴 길처럼
두고두고 푸를 일이라고

내가 흙이 되고,
흙이 되고,
흙이 되고 말고
하늘아래 부끄러움 없이 밝겠던지

, 끝내 사랑하리라







해바라기 서시..


아무리 세상 어려워도
꽃이란 피던지!

내 두려움 없이
이 날을 살고 살다
사랑으로 죽겠어 후회 없겠던가?
우리들 슬퍼 할 일 없을 길이겠다

사랑을 사랑하는 한, 굳건히








해바라기 서시..


사랑을 사랑하여
사랑을 부정하다
결국
사랑으로 돌아와
사랑에 의해 눈 감을지니,

쓸쓸함도 죄 되어
아름다운 세상을 꿈꿀 길이다










청춘이 청춘에게..


사랑
희망
열정
성실
이 중 하나면 산다

, 왜 두려워하는가






해바라기 시편..


너에게
사랑한다는
그 말 다 못해 무서운 밤과 밤
또 아침까지 서럽다고
어쩜 그대 날 버릴지라도
끝내 사랑한다는
한가지 진실에 찬 날,

잠시면 어떤가?
사랑을 사랑하기에
두렵지 않던지








哭노무현, Forever 2012년5월23일..


-사랑을 사랑하기에

담배 한대 주게
담배 한대 주게
친구여 고맙네, 후

그래 누구나 어머니, 아버지까지
결국 국민 곁에 있을 권리이자 책임인 것처럼
노동자답게
지식인답게
상류층답게
정치인답게
대통령답게
각자 할 일처럼 산다는 것이야,
중대한 길인 것이야

이 인간아, 인간들아
애초 인간답게 결국 생명차게 무엇도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이야,
담배 한대 주게
누구도 못 필만큼이나
그 모든 괴로움 내게 주게나
오래된 생각이라

……인간 노무현은 그렇게 길을 자청해서 우리들 대신 내일로 떠났다









사랑을 사랑하고 말다..


-1946.9.1 ~ 2009.5.23

담배 한 대 주게
쉿,
그녀 또 알면 서러울지니

담배 한 대 주게,
이제야 끊을 듯이
결국 이 아름다운 세상 누구나 꿈 꾸듯이

, 괴로움 없어 아무나 금연 할 수 있을 때를 위하여








사랑을 사랑하기에..


담배 한 대 주게
고맙네
괴로워도 살만했던 이유야,

또 당신이 담배 끊으라 해서
나란 담배를 끊기까지
고맙던지,
미안해
사랑해

, 그래 내가 더 사랑해 잠 못 들다









2012.5.24.PM:2:28 긴급공지..


미디어 몽구 / 긴급 트윗
#쌍차 대한문 앞 속보. "오늘 22명의 쌍용차 노동자의 죽음이 철거 당했습니다"
피켓을 든 학생이 경찰 앞에서 울고 있습니다
2:38 PM - 24 5월 12 Echofon에서 작성.

, 퇴근해 소식을 듣자 마자 기어코 이놈들이!
나란 내가 더 분하던지!
이내 핏빛영혼은 벌써 대한문 앞
묻지마 정부의 공권력 횡포로 다시 한번 비명횡사 하신
故쌍용차 22분의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죄 드리고…
예의지국으로써 금수만도 못한 오늘날 mb시국에 맞서.
특히 보수인으로써 천만번 사죄할 찢어 죽일 마치 나의 큰 죄처럼
소식을 듣자 마자 분노를 금할 길 없어
이렇게도 떨리는 두 손으로 펜을 들던지!

쉬-
감히 국민, 시민 아니면 모두 물렷거라!
나랏님이 사랑하실 제 나라 국민, 시민님들의 억울한 영정 앞에
갈수록 그 누구라도!
당신이 왕이라도 예의를 갖추지 못한다면.
경을 쳐야 마땅할 듯이.

오늘밤, 거기 이 나라 이 민족의 大국민, 시민님들 영정 모신 곳에
애도 아니라면.
모조리 썩, 물렸거라!
본시 나라의 근본이려니.
손 잡아줘야 할 이때에!
하다못해 감히 사람이 사람을, 그것도 일시 정권의 개 같은 망나니 짓처럼
감히 무례를 범하려 하다니!
자고로 모든 하늘이 분노할 길이렷다.

쉬-
오늘밤 대한문 앞에 국민, 시민님들께 무례하기 짝이 없을
일개 정권의 개 같은 수족들은 썩, 물러갈 일이로다!
세월 갈수록
희망찬 이 아름다운 세상까지 우리 모두의 결의에 근거하여 기필코.







해바라기 묘비명..


-5월愛

365일 12달
벌써 5월 말!
반세기 같이 또 직면한 날
나는 뭘 했던가?

아무리 옳고자 나의 길
나의 뜻이라 할지라도
그대 없던 날이었다면
벌써 반세기 허망할 이 날처럼

왜 자꾸만 사랑만을 사랑하다,
세상 모두를 사랑해야겠다고 앓던 밤과
앓고 말 밤…
비록 갈수록 두렵지 않겠던지

오늘도 365일 여느 달이라고 거짓을 말하리오,
진실 차게 사랑하여 사랑하다!
일 이게던지
누구나 죽어도 한사코 사랑하여 살 길 이게던지
제 각기 할일 끝에 영광 있더라

, 벌써 5월 달은 와서는 아주 깊숙이 가거라!








장수가..


-해바라기 서시

솟구치는 밝은 하늘아래
무엇이 더 고민스럽고 아플 길이요.

세상 어둡고 슬픈 밤으로 길을 재촉하나니
만인의 만인까지 온갖 생명 찬 것 아니라면
결국 아니라면 모조리 목을 벨 일이로다!

비록 사람의 태생이라
여기서 죽을 진정 사랑을 사랑했던 한
사람이라면 또 누구라도 여기서 쓰러질 일 있으리라?

이 세상이 나와 당신들을 믿었듯 함께 울다 웃다 살다
그제서야 나는야, 세상처럼 문득 한가지 이 사랑까지

, 그래 영원히 그대 찾아 자유롭게 방황할 차례인 것이겠다











해바라기 묘비명..


-길과 길

흩트려짐도
흩트림도
없어라.

이것은 사랑을 사랑한 관계로
갈수록 죄 없다
결국 죄 있고 말고
, 더 사랑할 길이겠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부처를 죽여라

너의 것이 내 것이렷다,
이것도
저것도
모조리 보이고 느끼고
알지 못했던 것 마저 내 것이려니!

, 세상 기쁨까지 못난 이 허물처럼 슬픔을 저버리리오

날이 갈수록 새로우리라
인과 응보의 간단한 이유 보다
나는 너를 슬퍼하고
너는 나를 슬퍼하여
애초에 이 모든 것이 기쁨이었던 것을!

, 맞아 죽도록 알고 말고 피땀 흘려 억만년 또 살겠더라









상록수..


사랑을 사랑하기에
그렇게 빛나는 아침과 오후가
또 있을까?

희망하기에 더없이 아름다운 이날로
갈수록 후회란 있겠던지?
자랑스러울 어둔 밤과 깊은 밤까지

너는 있고
내가 있어
우리 모두가 존재 할만한 그 모든 환한 날,

다만 그 누구 보다 내가 먼저 믿어 외로울 일이라
내가 먼저 행복할 일 이겠으니
내 진분홍 빛 사랑아-
우리들 짙푸른 사랑아-
희망하는 한 끝내 슬퍼할 길 없을 따름이겠다

, 오늘도 이 세상 기쁨 찬 희망이 많은 까닭에














상록수..


길과 길
나는 숲을 본다.
한가지 나무는 흘러서
한가지 나무란 흘러서
푸른 잎들이 노래되는
꽃이 지고 피고
황무지, 자갈길, 논 밭 향하는
오두막 길, 철길, 하늘 맞닿을 길까지
부지런한 삶의 울음 내린 바닷가 끝
여름 찬 새벽안개쯤
황홀한 때면 생각되는 것이다,
비록 너를 생각하면 괴롭고 괴로워도
이 세상 살만했던 즐거운 일 아니겠나?
모처럼 죽은 가슴에 피 뜨겁게 희망이란
소나기처럼 사랑을 타고 와서는
12월, 절망을 이해할 수 없다고 저마다 신나게 떠들 일이다!
모쪼록 누구도 아무나 사랑을 사랑하기까지
또 내가 죽도록 슬퍼서 기뻐하기까지
깊고도 어둔 밤
별이 빛나는 하늘아래
너의 곁이 내가 좋아
몇 번이고 흔하게 죽다 살 길이던지,

이 세상 아름답다고
사랑을 사랑했던 날
더 이상 두려움 없을 일이다.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퇴진 당함에!
이명박이mb낙하산 KBS,MBC,YTN 김인규,김재철,배석규 등 mb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하라!

더 긴 말 필요 없이.
즉시 ISD철폐 못한다면! 막말로 정오표 엉망진창 오류인 한미FTA 때려치워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서시..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몇 번이고
몇 백만번이고
무참히 쓰러져 가는
세상 아름다울 이유들을 불러 세우리

살아 존재하는 한
다 말 못해 가슴 아파하는
세상 모든 것을 뜨겁게 끌어 안으리!
당신과 당신들 사이에서 태어난
최초의 사랑 그대로

, 힘없이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세계 모든 협정에 ISD조항 즉시 철폐하라!!


-공공정책은 전 인류의 무거운 책임이다

돈 없으면 그 사람은 죽어도 되는가?
밥 한끼 사먹을 돈이 없어서
병들어 치료비가 없어서
어려서 돈 벌 수가 없어서
나이 들어 돈 벌 수가 없어서
갓난아기 키우니라 일할 수가 없어서
당장 일이 없다고 그 사람이 죽어도 되느냐 말이다!
그것이 공공정책이다, 제 나랏일이거늘!
사람이라면서 생명이 생명 돌볼 서비스마저
돈 못 벌게 하는 이유로 감히 국제기소권 주려는가!
누굴 위한 기소권이고
뭘 위한 기소권이겠는가
, 알면 알수록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ISD 즉시 철폐하라






서시..


-또 한편 정론직필, 故리영희스승님께 받치다

흐느끼는 하늘에 빛이 깃들지니.

푸른 것은 푸른 것이듯
온갖 것은 땅에서 일어나
밤새도록 고생한 당신의 영광처럼
자꾸 모든 영광은 일어나
하늘 향해 불끈 쥔 승리의 약속까지
곳마다 환호는 솟구쳐
모순된 선지자는 그 징벌 받으렷다!
또 주님의 절망 곁 희망 쯤에서
가슴을 내놓고 두려움 없이 적나니
모든 자유와 평화, 사랑은 지금이라도 일어나!

말한 것을 지킨 자들과 함께 영광을 누릴지다.





2012.2.18. 희망이 적은 관계로..


-YTN노조, 3월 파업 초읽기, 방송3사 동시 파업을 절대응원하며V

있는 힘껏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턱턱 숨 막히는
절망의 시간 위로 똑바로 일어나
무참히 쓰러져간 이들의 사연과
힘없어 서럽던 사연,
그 피눈물 흐르는 사연들을 모조리 끌어안고
하늘을 고함치듯 쏘아본다!

당신 닮은 왼쪽 손 번쩍 들고!
나의 각오처럼 오른손 주먹 마저 쥐고 만세, 만세
대한민국 만세!
가슴 터지도록 희망을 말할 차례인 것이다,
도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쏟아지는 폐허 속에 때려 죽여도 희망을 말할 태세인 것이다
, 더 이상 불필요한 망설임 없이
정의롭게
진실차게
양심다해
생명, 평화, 사랑을 끝내 잃지 못하여
어둠을 뚫고 빛 속으로!
힘들어도 한 걸음
괴로워도 한 걸음
끄덕 없이 전진하는 것이다
무서움 없이 전진 되는 것이다
해야 할 일인 것이다
가야 할 길인 것이다
, 불구하고 쏟아지는 아름다운 세상에 찬동하고 말 부름인 것이다
뻔히 알만한 인간인 관계로






진달래 시편..


일어날 것은
일어나야 되는 것이다,
괴롭고
괴로워도 이겨나갈 일이다.

세상 무너지는 온갖 절망에 맞서
나를 떠나 걸어갈 길이다,
인생이다,
삶이다,
고독하게 주저 없이 태어날 책임이자
행복할 권리인 것이다

, 오늘도 지루함 없이 사랑하기 때문에 있는 힘껏






2013년 체계 만들기..


쓰러져도
쓰러져도
쓰러져도
아무리 무참히 쓰러져도
희망이 적은 관계로
아낌없이 일어섬에
무엇을 더 두려워할 것인가?
하늘 향해 크게 웃고
툭툭
옷깃 묻은 오래된 먼지를 마저 털고
오늘도 두려움 없이 한 걸움 내딜 참이다
, 사랑하기 때문에




무패의 기록..


피투성이고 간에 괜찮다
쓰러지고 쓰러지리라.
기꺼이 하늘 닮아
힘없는 만인 가까이
저 가엾은 생명 찬 것들 가까이서
미안하게도 위안 받을지니
일어날 뿐이겠다, 희망찬 관계로
사랑을 사랑하려는 일치된 이유로

오늘밤도 슬픔을 알다 마다
끝내 기쁨에 찬 눈물을 흘릴 길이다.





2012,극우mb시극에 In Memoriam..


- 선한 습관을 날마다 가져와서는 악함을 영원히 물리칠 것이다.

썩어빠진 지상의 엉망진창 온갖 惡으로부터
괴로운 사연들이 쏟아져 쌓이는 시국
혁명스러운 나날들.
희망할 것은 분명하나
너무도 피폐해진 사람과 사람들 속
나는 무얼 기도해야 하는가?
그 누군가의 주장이 옳겠는가?
슬픔의 바다
배 한 척으로는
그 많은 슬픈 사연들을 구하기 힘든 나날들…
과연 내 스스로의 결심은 뭐겠는가.
믿을 수 밖에
생명과 평화와 자유까지
다시 한번 분명히 사랑을 믿을 수 밖에,
숨이 허락하는 한
이 하늘아래
힘없이 쓰러져간 사랑을 위할 수밖에
고민은 어둡고도 깊지만 언제까지나 결론은 한가지려니!
끝까지 사랑할 길 밖에.
오늘도 두려움 없이 이 목숨으로
완전무장하고 진실에 찬 칼을 들고
맹렬히 일어나
끊임없이 전진할 터!
5대양 6대륙
시간의 후퇴는 없어라!
더 이상의 부끄러운 후회란 없어라!
세상의 반성과 반성과 반성 속
이 아침과 아침, 신 새벽에
끝내 내가 할 일이란
기쁨까지 온갖 슬픔을 믿는 일이다
, 누를 길 없이 만인의 아름다운 세상을 꿈 꿀 길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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