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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D.K.K.K.!.!.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정론직필 총파업을 절대지지하며V
작성자 : j0*** 날짜 : 2012-04-27 07:44  | 조회 : 3203 



사랑을 사랑하기에..


어두운 하늘아래
, 홀로라도
진실과 진심 끝내
잠을 청 할 길이리

사랑하는 한 꿈 꾸리라
, 일어나 일어나
절망을 모를 일이라고
오늘도 부지런히 희망 할 차례인 것이다

, 그 사랑에 의해 나는야 날마다 신날 길이겠다





해바라기 시편..


신나는 조명처럼
고독한 진심과 진실 끝에
하늘아래 어둠 속
빛을 찾을 길이다
구할 길이다,
세상 부끄러움 없이 사랑할 일이다

태어나고 태어나
또 죽어서도
그때에 내가 할 일이란
그대를 많이 닮아
끝까지 이 세상을 사랑할 일뿐이겠다

, 절망은 없다고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퇴진 당함에!
이명박이mb낙하산 KBS,MBC,YTN 김인규,김재철,배석규 등 mb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하라!



시인의 투혼..


-사랑을 사랑하기에

여소야대 든
여대야소 든
둘 중 하나 천하 인심 얻어 즐거워 할 이 날에
길가란 길가엔 축제란 것이 없다
, 과연 나는 기뻐해야 하는가?
가슴 깊은 곳에 원하던 것을 얻었지만도
끝끝내 바라던 희망을 찾지 못한 이 못난 걸음에
갈증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해빠진 이 일상에 아아 나는……
저, 버스정류장에 축 쳐진 20살짜리 것들에게 뭐라 할 것인가?
자, 멋이란 찾기 힘들만큼이나 생활에 쫓긴 3,40대 그늘진 모습과
여전한 삶에 대한 공포로 쫓기듯 불안정한 5,60대 난처한 모습 속에
해맑아야 할 동네골목골목 내 새 끼같을 나어린 얼굴들 마다 왜 그러니라고
나는 갈수록 물어볼 수가 있을까…??!

일사 분란한 비열하고 더러운 거대 족벌 동맹 속에
갖잖게 서로 도덕적이라고 상대방 잡아 먹기 여념이 없는 사정 끝에.
다만 오늘도 죽을 각오로 나는 덤빌 태세인 것이다
, 씨 발 좇 같은 새 끼들 모두를 끝장낼 맹세와 세상 아름다운 각오 끝에
숨질 것을…
숨질 것을 알아갈 뿐이겠다
...하하하하하
못난 내 제삿날이면 때마다
더 못난 내가 와서는 술 한잔 흩뿌리듯
사랑을 사랑한 죄로 기꺼이 그리움에 취할 일이로다
길이로다-

몇 날, 몇 칠이고 언제까지나
님 닮아
당신을 닮아
내가 죽을 것처럼 그리워 할 길이로다
, 시인의 이름으로 끝끝내 이 악물고 슬퍼할 길 없을 일이로다




BC 2010, 시인의 가을밤..


-양극화는 원죄보다 더 나쁜 죄다.

들리고 보이다 느껴버리는
세상 서러운 간격대로
정 떨어진 밤이면
행동은 최후의 양심처럼
…술은 마구 들어가고
죽어라 담배는 들어가던지.

순박한 짐승처럼 큰 소리로 울지도 못하고
가슴 아픈 체로 하늘 향해 펜을 들어본다.
괴롭고 괴로운 깊은 밤이면
밤일수록 이 못난 나 한 사람일지라도
꺼억- 꺼억
우리들 친한 사이였던 대로
서로 서글플 어둔 밤을 부여잡고 큰 소리로 곡해본다,
오늘 이게 뭔 소리인가?
오늘 이게 될 소리인가!
전쟁터에 내버려진 아이처럼
두려운 소름에 온몸이 젖은 체 홀로 절규하듯!
끝내야 할 서러운 간격을 자백하려 한다,
다시 몇 번이고 시작해야 할 우리 모두의 날을 희망하려 한다!

…사랑하는 한 희망하리라, 그 모든 자유를

이 세상 아름다운 뜻대로
세월이란 흘러서 계절이 깊어갈수록, 바람이 불지라도
세대를 뛰어넘도록 흔들리지 않을
우리 모두의 하나된 오랜 감탄사처럼
5대양 6대륙 그 누구라고 빠짐없이.
저 힘없고 연약한 손에 손을 맞잡고
될 수 있으면 오랜 시간을 갖고
끈기 있게 마음 다해 너와 나, 우리 모두가 할 수 없었던
그 푸르름에 대해 고백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해 주리라,
저 하늘이 당신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그 모든 하늘을 사랑해서
하늘은 당신을 사랑하고 만 것이라고 정직하게 자백하듯
그 푸르름에 대해 당신은 말 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해 주리라

…사랑하는 한 희망하리라, 그 모든 자유를






피곤한 2010년 8월 3일 시인의 에필로그..


-'88만원 세대' 19살 여성, 한강서 투신 자살

부모도 없이 자란
19살 짜리가 살겠다고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살다가
88만원 세대에 치어 죽은
2010년 8월 1일 늦은 3시 50분 소식…

죽겠다는 말도 못하고
일하던 아르바이트 지점장에게
-고시원비가 밀려 해서 힘들다
, 는 짧막한 유서 아닌 결근사유 보내며
무참하게 한강변으로 사라져간!
2010년 8월 1일 늦은 3시 50분 소식…

오늘처럼 나 개인만의 피곤함
이렇게 죄스런 날이 없겠다!
…….좋은 시를 적었어야 하는데

죽고 싶은 결심으로 아침에 눈 뜨기를 희망하다.





해바라기 서시..


그 어둠과 폭풍우 속에서도
해바라기는 두렵지 않았다.
살아 죽도록 알아갈
이제야 해바라기처럼
슬픈 이유 그 밖에 있었으나
더 이상 무섭지 않았다.
주어진 모든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도
하늘을 향할 줄 알았던 해바라기인 관계로
갈수록 사랑할 줄 알아 미워 할 줄 모르듯
어느 누구나 아름다움 누릴 권리 하나로
그 어둠과 폭풍우 속에서도
해바라기는 두렵지 않겠다,

그대 내 마지막 처음이기






사상 최악의 독재란..


이 세상 가장 나쁜 정치란
30% 여론으로 막 나가는 정치다,
민주주의의 적이다






다운증후군..


-2010.8.31.전국장애인부모연대의 정의로운 mb정권 항의 집단삭발식에 부쳐..!

당신의 기도 끝에.

그들은 모두가 형제, 자매라
특히 당신이 사랑하사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랑처럼
당신의 무적無敵천사와 함께 우리에게 보내심에

어머니의 눈물과 함께 하리니
아버지의 눈물과 함께 하리니
당신들이 웃을 때 이 세상은 아름답고
당신들이 슬플 때 이 세상은 어두워라

, 영원히






해바라기 주기도문..


저들의 손을 잡아주소서.

희망 찬 이유 하나로
진실하고자 투박한 속 마음을
언제고 언제까지나
애써다, 꼭 껴안아 주소서

감히 무례한 허망이 우릴 애도하리오?
매일 또 오늘도 절망을 모를 터
하늘아래 땅 위에 바다 너머까지
영광이란 기꺼이 머물고 머물지니
오직 이 아름다운 세상처럼 선한 갈망으로
자꾸만 희망이 좋은 이유를 알아 갈 일
태어나 죽어도 잊지 못할 길

끝까지 잃지 못 해
힘없고 서러운 생명 찬 모든 것들 손잡은
이 손까지 내일도 저를 놓을 줄 모르소서
, 왜 자꾸만 그대까지 결국 사랑 하나로 이끄소서
사랑을 사랑할 죄 아닌 죄로서 영원히 우리의 죄를 사하소서





大醉㢦대취가..


멈출 길 없이 취해본다.
누구나 알겠지만
또 아무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너만을 향해
진작 쓸쓸하고 외로운 날이면
운명마저 막을 길 없이
별빛아래 그리움에 아낌없이 취해본다
, 언제라도 사랑하는 한 후회 없을 처음처럼
매일 또 오늘도 부지런히 번 돈으로
그렇고 그런 날이면
당장이라도 심장이 아파
너의 곁에 당당하게 불쌍한 영혼을 누워본다,
이 세상은 아름답다고 희망해 본다
끝끝내 아침이면 나란 몇 번이고 간에
오직 사랑할 길 밖에 없음을 알 일이다

, 마취 같은 지독한 숙취에도 일어나 정신차리길 바랄 계기인 것이다






해바라기 서시..


하늘의 별이 나리고
빛나는 눈동자 푸르른 날이면
바다는 이미 끝이 아닌 시작이었음을

그런 날 태어난 자랑이던지
살면서 또 당신을 만날까,
잃을까

오늘밤도 세상을 사랑하고 말고
얼씨구나 절씨구
그대 그리운 날이면 죽겠던가

, 아아 살고 싶던지







2012, Hotel California..


회사 차가 정오쯤에 고장 났다는 이유로
또 타향 속 집이랑 너무 멀고 지쳐
내일 설치 건으로 차 찾아
즉시 일할 수 밖에 없어
불법이 성행하는 나날들 속
근처 러브모텔로 뻔뻔한 시간에 홀로 들어가네
붐호텔, 803호

호텔 카운터에서 나이 마흔쯤에
순수한 애들 변명처럼 긴 말 필요한가?
-그렇고 그런 세상 손님 맞듯
-그렇고 그런 세상 손님처럼
그럼 그렇지, 왠지 모를 씁쓸한 여운을 뒤로한 체 헤어지네
시간이 되면 부를 것이라는 불신과
시간이 되면 떠날 거라는 확신 속에

한편 그 더러운 속셈들이 옳듯이
고향이라고 갈 수 없던 길이겠나?
세상 모든 욕망과 추잡함까지 오가는 밤과 방에서
혼자 있고 싶었다는 나 홀로 고백을 한다,
투명한 꿈을 꾼다
가까운 꿈을 꾼다
누군가 한 사람을 위한 밤까지 아침이라고
사람의 죽음의 서를 읆는다.
사람의 생명의 서를 읆는다.

그리운 대로 그리워 할 수 있는 환한 세상을 꿈꾸다
일어나,
서로들 일어나
안녕하세요- 수고하세요
누구란 먼저 없이 인사하기만을 희망할 길이다
, 오늘밤도 절망 없이 그리워할 일인 것이다





진달래 시편..


그 무슨 바람이라고.
산에
산에
진달래
진달래 꽃 막을 길이요,
뉘 누를 길인가

사랑하는 한 우리들 맘 변함없이 한결 같을지니.
세월이야 무성타
오늘날이라도 못다한 이 맘 어쩔까나
새삼 잊지 못할 터,
살으리랏다
살으리랏다

, 하늘아래 내가 슬퍼 너만은 오늘은 살으리랏다





서시..


세상이 탁하다고
중생을 탓할 것이냐?
당장 세금 연체 고지서에도
죽을 죄처럼 손 벌벌 떠는 저 중생을 탓할 것이더냐!

온갖 이 세상 더러운 잘못은
잘나가시는 위정자들이 저질러 놓고
누가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할 것인가?
슬픈 것이다, 괴로운 것이다, 옳지 못한 것이다

약한 자 탓함이 가장 죄스러운 일이다.
너와 나, 모두를 위해
누구도 하지 말아야 할 짓이다.
누구나 기필코 알아야 할 길이다.

하여 내가 할 일은 깨어 있을 법이요
죽어서도 향할 길이란 실천하는 것이겠다.
생명 찬 진실을 향해 끝까지 웃으면서
사랑을 사랑하기에 만인 서러울 때마다 맞서

, 태어나 가진 후회란 없어 주검조차 초월할 약속에 찬 사람의 길이겠다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퇴진 당함에!
이명박이mb낙하산 KBS,MBC,YTN 김인규,김재철,배석규 등 mb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하라!

더 긴 말 필요 없이.
즉시 ISD철폐 못한다면! 막말로 정오표 엉망진창 오류인 한미FTA 때려치워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서시..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몇 번이고
몇 백만번이고
무참히 쓰러져 가는
세상 아름다울 이유들을 불러 세우리

살아 존재하는 한
다 말 못해 가슴 아파하는
세상 모든 것을 뜨겁게 끌어 안으리!
당신과 당신들 사이에서 태어난
최초의 사랑 그대로

, 힘없이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세계 모든 협정에 ISD조항 즉시 철폐하라!!


-공공정책은 전 인류의 무거운 책임이다

돈 없으면 그 사람은 죽어도 되는가?
밥 한끼 사먹을 돈이 없어서
병들어 치료비가 없어서
어려서 돈 벌 수가 없어서
나이 들어 돈 벌 수가 없어서
갓난아기 키우니라 일할 수가 없어서
당장 일이 없다고 그 사람이 죽어도 되느냐 말이다!
그것이 공공정책이다, 제 나랏일이거늘!
사람이라면서 생명이 생명 돌볼 서비스마저
돈 못 벌게 하는 이유로 감히 국제기소권 주려는가!
누굴 위한 기소권이고
뭘 위한 기소권이겠는가
, 알면 알수록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ISD 즉시 철폐하라






서시..


-또 한편 정론직필, 故리영희스승님께 받치다

흐느끼는 하늘에 빛이 깃들지니.

푸른 것은 푸른 것이듯
온갖 것은 땅에서 일어나
밤새도록 고생한 당신의 영광처럼
자꾸 모든 영광은 일어나
하늘 향해 불끈 쥔 승리의 약속까지
곳마다 환호는 솟구쳐
모순된 선지자는 그 징벌 받으렷다!
또 주님의 절망 곁 희망 쯤에서
가슴을 내놓고 두려움 없이 적나니
모든 자유와 평화, 사랑은 지금이라도 일어나!

말한 것을 지킨 자들과 함께 영광을 누릴지다.





2012.2.18. 희망이 적은 관계로..


-YTN노조, 3월 파업 초읽기, 방송3사 동시 파업을 절대응원하며V

있는 힘껏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턱턱 숨 막히는
절망의 시간 위로 똑바로 일어나
무참히 쓰러져간 이들의 사연과
힘없어 서럽던 사연,
그 피눈물 흐르는 사연들을 모조리 끌어안고
하늘을 고함치듯 쏘아본다!

당신 닮은 왼쪽 손 번쩍 들고!
나의 각오처럼 오른손 주먹 마저 쥐고 만세, 만세
대한민국 만세!
가슴 터지도록 희망을 말할 차례인 것이다,
도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쏟아지는 폐허 속에 때려 죽여도 희망을 말할 태세인 것이다
, 더 이상 불필요한 망설임 없이
정의롭게
진실차게
양심다해
생명, 평화, 사랑을 끝내 잃지 못하여
어둠을 뚫고 빛 속으로!
힘들어도 한 걸음
괴로워도 한 걸음
끄덕 없이 전진하는 것이다
무서움 없이 전진 되는 것이다
해야 할 일인 것이다
가야 할 길인 것이다
, 불구하고 쏟아지는 아름다운 세상에 찬동하고 말 부름인 것이다
뻔히 알만한 인간인 관계로






진달래 시편..


일어날 것은
일어나야 되는 것이다,
괴롭고
괴로워도 이겨나갈 일이다.

세상 무너지는 온갖 절망에 맞서
나를 떠나 걸어갈 길이다,
인생이다,
삶이다,
고독하게 주저 없이 태어날 책임이자
행복할 권리인 것이다

, 오늘도 지루함 없이 사랑하기 때문에 있는 힘껏






2013년 체계 만들기..


쓰러져도
쓰러져도
쓰러져도
아무리 무참히 쓰러져도
희망이 적은 관계로
아낌없이 일어섬에
무엇을 더 두려워할 것인가?
하늘 향해 크게 웃고
툭툭
옷깃 묻은 오래된 먼지를 마저 털고
오늘도 두려움 없이 한 걸움 내딜 참이다
, 사랑하기 때문에




무패의 기록..


피투성이고 간에 괜찮다
쓰러지고 쓰러지리라.
기꺼이 하늘 닮아
힘없는 만인 가까이
저 가엾은 생명 찬 것들 가까이서
미안하게도 위안 받을지니
일어날 뿐이겠다, 희망찬 관계로
사랑을 사랑하려는 일치된 이유로

오늘밤도 슬픔을 알다 마다
끝내 기쁨에 찬 눈물을 흘릴 길이다.





2012,극우mb시극에 In Memoriam..


- 선한 습관을 날마다 가져와서는 악함을 영원히 물리칠 것이다.

썩어빠진 지상의 엉망진창 온갖 惡으로부터
괴로운 사연들이 쏟아져 쌓이는 시국
혁명스러운 나날들.
희망할 것은 분명하나
너무도 피폐해진 사람과 사람들 속
나는 무얼 기도해야 하는가?
그 누군가의 주장이 옳겠는가?
슬픔의 바다
배 한 척으로는
그 많은 슬픈 사연들을 구하기 힘든 나날들…
과연 내 스스로의 결심은 뭐겠는가.
믿을 수 밖에
생명과 평화와 자유까지
다시 한번 분명히 사랑을 믿을 수 밖에,
숨이 허락하는 한
이 하늘아래
힘없이 쓰러져간 사랑을 위할 수밖에
고민은 어둡고도 깊지만 언제까지나 결론은 한가지려니!
끝까지 사랑할 길 밖에.
오늘도 두려움 없이 이 목숨으로
완전무장하고 진실에 찬 칼을 들고
맹렬히 일어나
끊임없이 전진할 터!
5대양 6대륙
시간의 후퇴는 없어라!
더 이상의 부끄러운 후회란 없어라!
세상의 반성과 반성과 반성 속
이 아침과 아침, 신 새벽에
끝내 내가 할 일이란
기쁨까지 온갖 슬픔을 믿는 일이다
, 누를 길 없이 만인의 아름다운 세상을 꿈 꿀 길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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