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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D.K.K.K.K.!.!.無題V 기사입력 2012-04-03 09:11:47 U2 V
작성자 : j0*** 날짜 : 2012-04-05 01:49  | 조회 : 3170 

기사입력 2012-04-03 09:11:47..


-뷰스앤뉴스 발췌
부모형제 없는 36세 쌍용차 해고노동자 자살, 22명째 참사
"한줌의 재로 변한 36세 젊은 청년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시대의 가장 서러운 일이라고
더 이상 반복 되지 말아야 할 비극적인 시라고
규정하고서야 잠이 든다.
떨리는 두 주먹을 꽉 쥐고
이 악물고 이 어둔 밤 한가지 푸른 꿈에
, 내일은 결코 다르리라
시인의 투혼을 가지런한 맑은 청주 한잔처럼
당신 앞에 올리면서
불 꺼진 밤, 그러고도 괴로워
담배 한 가치 각오 속에 겨우 잠이 든다
부지런한 우리들의 내일은 밝겠다는 약속 끝에
, 노동3법은 시민권이라는 여느 말에 찬성하며
해고는 살인이라고 몇 번이고





해바라기 시편..


사랑하는 한
늙어갈수록 부끄러울 것은 있겠지만
이 세상 두려워 할 것은 없겠다
, 그것이 바로 사랑의 힘처럼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퇴진 당함에!
이명박이mb낙하산 KBS,MBC,YTN 김인규,김재철,배석규 등 mb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하라!





2012년 특히, 더러운 힘에 의한 거짓과 불의에 맞서..


-리셋 KBS 9시뉴스, 제대로 MBC뉴스데스크, YTN노조 주축 뉴스타파란 진실들에 부쳐

오오
진실이란 얼마나 섹시한 것인가?
이 세상 진심과 진심만을 불러 세워
변치 않음에 대해 밤새도록 속삭일지니

아아
빛이란 날마다 돋을 길이다
깃들 일이다,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그 모든 생명 찬 작동 중
결코 누를 길 없을 진실에 찬 사랑에 의해
어둔 세월을 뚫고 빛은 빛을 호명할 길이다

, 오늘도 자신 있게 당신을 믿는다고
한결 같이 희망차게 두려움 없이
사랑을 사랑한다고
주어진 하늘아래
다시 한번 당당히 슬픔 없을 세상 향해
언제고 아낌없는 진실에 의해
당신에 의해 내가 호명 될 것을 순전히 믿을 따름이다

, 세상 온갖 거짓과 불의에 맞서 몇 번이고 진실을 찾아 깃들 것이다







오 마이 뉴스의 2012.3.31. 사찰가해자와 사찰피해자의 포옹 기사에 부쳐..


-Reset KBS 총파업뉴스9 -3회- 이명박mb극우정권 불법사찰 문건 단독 입수

온종일 가슴이 서러웠다
미치도록!
진정되지 못해 가슴이 뜨거웠다
환장하도록!
사찰 피해자 김종익님과
사찰 가해자 양심선언 장진수님과의
세상 뜻 깊은 만남의 자리 끝에,
그 얼마나 피 말리도록 서로들 괴롭고도 고통스러웠던지!
저토록 서로가 서로를 한 마음 가득 꼭, 포옹하던지!

시대와 시대의 꽉 찬 슬픔들이려니!
새 시대가 드디어 요구하는 혁명의 요체려니!
나는 사람을, 생명을, 결국 자유까지 평화를 믿고 말겠다고
뜨거운 눈물을 흘릴 일이었다.
두려움 없이 일어나겠다고 나설 길이다.
전혀 다른 그 둘의 눈물이 너무 닮아
저 하늘을 닮아
, 바라보기 짠하게 민망할 정도로 아름다워
슬쩍 돌아서며 맹세하기를
저 둘을 기필코 지켜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이다.
너무도 환해서
나도 모르게 바보처럼 좋아 죽겠다고 사방 일어서 박수 치겠던 지!

, 그 아침까지 시대에 응할 오늘밤 나의 각오는 대단할 차례인 것이다






2012.4.11.시인의 투혼..


-99% 대한 감시는 역사의 반역이다!

비록 이 한걸음일지나
슬프면 슬픈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하늘 닮은 천하만인과 함께 살고지고
살아지나니!
오늘날이라고 내 뜻 다를 바 있으랴?

환한 세상 좋은 날이면
술에 차에 노래 따라 기꺼이 함께 살 것이고
서럽고도 어두운 날이면
한치의 주저함 없이 무섭게 일어나 길을 청할 일이니
때마다 감히 막으려 날뛰는 것들은 없더라
, 애초 무분별한 용서와 용납을 모를 진실에 찬 길 앞에






해바라기 서시..


진실에 차 있을 것이다.
매 순간 약하디 약해 아름다운
그 생명 찬 1분 1초와 함께해 감사해

진심으로 살 것이다.
이 세상을 또 사랑으로
마침 주어진 죽음처럼 아낌없이

, 오늘도 사랑 하나로 영광스럽게






해바라기 서시..


어둔 밤
깊은 밤
그대 없으면 기꺼이 쓸쓸한
이 영혼이란 평화롭던지

꿈 보다 중요한 오늘밤
또 매일 밤 아침과
아침에
사랑에
눈 뜨고 말 그리운 이 세상은
끝내 아름다우리라!
한가지 신뢰와 믿음을 잊지 못해
온전히 잃지 못할 사랑스러운 이 밤도
사랑만 닮아 그대 향해

아아
잠이 드는 일이다
잠들 길 없이






不惑불혹..


아무리 세월 흘러도
나이 80이란 얼마나 꿈만 같은 길인가?
그런 와중에 내 不惑불혹에 다다르니

아아
인생 80 중 나란
그 얼마나 몰라서 부끄러웠고
알면서도 끝내 못 이루겠는가?
오늘에사 마음 먹기를
그나마 한가지 내가 위안 삼을 것은

인간으로써, 내가 남자로써
한 여자만을 사랑할 줄 알고
내 아이를 세상 모든 아가처럼 아낄 줄 알며
내 어머니와 당신의 아버지를 사랑 할 줄 알다
세상 모든 이를 사랑하고 말다!

남의 일이라도 내 일처럼 눈물 글썽일 줄 아는 일이다,
오늘도 당신을 많이 사랑한다는 나의 누를 길 없을 궐기겠다
, 사랑을 사랑하기에 사랑할수록







해바라기 서시..


전해 주고픈 진심이 많아
그리운 밤이면
그대 그 서러운 꿈 속으로 잠이 들다
밤이 깊을수록 일어날지니
새 아침은 맑을 일이다,
내 갈 길이려니

모든 푸른 곳에 그대 있음을
오늘이라고 잊을까?
사랑을 사랑하기에
두려움 없이 꿈 길 속을 헤맬지니
운명이라면
운명이겠다.






해바라기 서시..


우리 서로 싱겁게도
또야, 피식
기꺼이 수줍게 만날 그 날처럼

사랑을 사랑하는 한
이 세상은 아름다우리라,
내가 더 사랑한다고 고백해야지

, 언제까지나 당신을 닮은 관계로




무릎..


앉았다 일어서기를 몇 번

세상은 견딜 수 없던 것이었더냐

앉았다 일어서기를 몇 번

세상은 이겨낼 수 있던 것이었더냐

무릎 팍 사리 한 줌 같은 세상
살만한지고
살만한지고








쑥대머리..


-2010, 전태일에게 이 시를 받친다

또 지천에 깔릴 맘이 진달래라
오늘이라서 달라질 것
짙은 그리움 밖에 없을지니

진달래라,
다만 님의 입술 안에 가시지 않을 향기로
처음부터 기다릴지니

내 먼저 꼭 죽도록
하늘은 알 것이다.
망설임도 후회도 더 이상 막지 못할 터

쑥대머리 구신(鬼神) 형용 적막옥방(寂寞獄房)으 찬 자리여
때 되면 피어나
때 되면 질지니

아, 봄이란 가짐 없어 푸른 일이로다






2011, 大전태일 시편..


-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바람인가 봐,
아픔 찾아 떠나는
불인가 봐,
그 눈물 볼 수 없는
한줄기 빛이 될까,
순하디 순한 초록 따라
바보 같이 바이블 몇 구절
불경 한 구절로
혼자 밤새도록 울어 볼까나

, 난 너였으면 해
오래될 생각 끝에 웃어봐
우리의 내일은 맑겠다고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퇴진 당함에!
이명박이mb낙하산 KBS,MBC,YTN 김인규,김재철,배석규 등 mb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하라!

더 긴 말 필요 없이.
즉시 ISD철폐 못한다면! 막말로 정오표 엉망진창 오류인 한미FTA 때려치워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서시..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몇 번이고
몇 백만번이고
무참히 쓰러져 가는
세상 아름다울 이유들을 불러 세우리

살아 존재하는 한
다 말 못해 가슴 아파하는
세상 모든 것을 뜨겁게 끌어 안으리!
당신과 당신들 사이에서 태어난
최초의 사랑 그대로

, 힘없이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세계 모든 협정에 ISD조항 즉시 철폐하라!!


-공공정책은 전 인류의 무거운 책임이다

돈 없으면 그 사람은 죽어도 되는가?
밥 한끼 사먹을 돈이 없어서
병들어 치료비가 없어서
어려서 돈 벌 수가 없어서
나이 들어 돈 벌 수가 없어서
갓난아기 키우니라 일할 수가 없어서
당장 일이 없다고 그 사람이 죽어도 되느냐 말이다!
그것이 공공정책이다, 제 나랏일이거늘!
사람이라면서 생명이 생명 돌볼 서비스마저
돈 못 벌게 하는 이유로 감히 국제기소권 주려는가!
누굴 위한 기소권이고
뭘 위한 기소권이겠는가
, 알면 알수록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ISD 즉시 철폐하라






서시..


-또 한편 정론직필, 故리영희스승님께 받치다

흐느끼는 하늘에 빛이 깃들지니.

푸른 것은 푸른 것이듯
온갖 것은 땅에서 일어나
밤새도록 고생한 당신의 영광처럼
자꾸 모든 영광은 일어나
하늘 향해 불끈 쥔 승리의 약속까지
곳마다 환호는 솟구쳐
모순된 선지자는 그 징벌 받으렷다!
또 주님의 절망 곁 희망 쯤에서
가슴을 내놓고 두려움 없이 적나니
모든 자유와 평화, 사랑은 지금이라도 일어나!

말한 것을 지킨 자들과 함께 영광을 누릴지다.





2012.2.18. 희망이 적은 관계로..


-YTN노조, 3월 파업 초읽기, 방송3사 동시 파업을 절대응원하며V

있는 힘껏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턱턱 숨 막히는
절망의 시간 위로 똑바로 일어나
무참히 쓰러져간 이들의 사연과
힘없어 서럽던 사연,
그 피눈물 흐르는 사연들을 모조리 끌어안고
하늘을 고함치듯 쏘아본다!

당신 닮은 왼쪽 손 번쩍 들고!
나의 각오처럼 오른손 주먹 마저 쥐고 만세, 만세
대한민국 만세!
가슴 터지도록 희망을 말할 차례인 것이다,
도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쏟아지는 폐허 속에 때려 죽여도 희망을 말할 태세인 것이다
, 더 이상 불필요한 망설임 없이
정의롭게
진실차게
양심다해
생명, 평화, 사랑을 끝내 잃지 못하여
어둠을 뚫고 빛 속으로!
힘들어도 한 걸음
괴로워도 한 걸음
끄덕 없이 전진하는 것이다
무서움 없이 전진 되는 것이다
해야 할 일인 것이다
가야 할 길인 것이다
, 불구하고 쏟아지는 아름다운 세상에 찬동하고 말 부름인 것이다
뻔히 알만한 인간인 관계로






진달래 시편..


일어날 것은
일어나야 되는 것이다,
괴롭고
괴로워도 이겨나갈 일이다.

세상 무너지는 온갖 절망에 맞서
나를 떠나 걸어갈 길이다,
인생이다,
삶이다,
고독하게 주저 없이 태어날 책임이자
행복할 권리인 것이다

, 오늘도 지루함 없이 사랑하기 때문에 있는 힘껏






2013년 체계 만들기..


쓰러져도
쓰러져도
쓰러져도
아무리 무참히 쓰러져도
희망이 적은 관계로
아낌없이 일어섬에
무엇을 더 두려워할 것인가?
하늘 향해 크게 웃고
툭툭
옷깃 묻은 오래된 먼지를 마저 털고
오늘도 두려움 없이 한 걸움 내딜 참이다
, 사랑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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